연방국무부가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민에게 중국내 자의적 법집행과 부당한 구금, 출국금지 조치 등의 위험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경고했다.
국무부의 여행경보 체계는 총 4단계로 나뉘며, 2단계는 여행 금지나 자제 권고는 아니지만 현지 방문 시 일상적인 수준이상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단계다. 국무부는 특히 중국 본토 및 홍콩·마카오 공산당이나 당국을 비판하는 내용을 포함한 개인 전자 메시지 또는 SNS 게시글로 인해 수사 대상이 되거나 출국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지를 방문하는 자국 민간인에게 대규모 집회나 시위 장소 방문을 피하고, 공공장소 및 사적 공간 모두에서 비판적 발언을 자제하는 등 신중한 태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