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아마존, 25억달러 합의금 환급절차 시작

미국뉴스 | | 2025-11-25 09:38:21

아마존, 25억달러 합의금 환급절차 시작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프라임 고객 일부 대상

최대 51달러 자동지급

 

연방거래위원회(FTC)는 21일 아마존이 25억달러 규모 합의에 따른 환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FTC에 따르면 이번 환급은 자동으로 이뤄지며, 대상 고객은 아마존이 발송하는 이메일 안내에 따라 페이팔(PayPal) 또는 벤모(Venmo)로 지급받을 수 있다.

환급금은 최대 51달러이며 오는 12월 24일까지 지급된다. 고객이 안내를 받은 뒤 15일 이내에 수령에 동의하면 페이팔 또는 벤모로 지급된다. 디지털 환급을 선택하지 않거나 기한 내 신청하지 않는 경우, 아마존 프라임 계정에 등록된 기본 배송지로 종이수표가 자동 발송된다. 또 수표는 60일 이내에 현금화해야 한다. 

 

이번 25억달러 합의금 가운데 15억달러가 소비자에게 돌아가게 된다. 나머지 10억달러는 FTC 사상 최대 규모의 민사 벌금으로 부과된 금액이다.

이번 합의는 아마존이 소비자를 속여 프라임에 가입시키고 해지 절차를 지나치게 어렵게 만들었다는 FTC의 소송에서 비롯됐다.

FTC가 공개한 합의 문서에 따르면 환급 대상은 2019년 6월 23일부터 2025년 6월 23일 사이 아마존의 ‘싱글페이지 체크아웃’(Single Page Checkout) 등 특정 가입 화면을 통해 프라임에 가입한 고객이다. 다만 해당 기간 프라임 해지를 시도했거나 논란이 된 가입 흐름(Challenged Enrollment Flow)을 이용한 경우에만 자격이 인정된다.

또한 고객이 6년 동안 프라임 혜택을 네 차례 이하로 이용했을 때만 우선 대상이 된다. 여기에는 무료 2일 배송, 프라임 비디오, 아마존 뮤직 이용 등이 포함된다. FTC는 환급액이 10억 달러에 미달할 경우 혜택 이용 기준을 다섯 차례, 여섯 차례 등으로 확대해 지급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연방국무부가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다.국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민에게 중국내 자의적 법집행과 부당한 구금, 출국금지 조치 등의

미, 캐나다 추가 관세 29일부터 유제품·주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캐나다산 유제품과 주류, 오토바이에 대해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29일부터 수입을 금지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이러한 조처와 관련해 트럼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