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구금사태 재발 막는다… “새 비자 계획 수립”

미국뉴스 | | 2025-10-28 09:18:30

조지아 구금사태 재발 막는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외국인 전문가 입국 보장

트럼프 대통령 공식 밝혀

 “난 급습 단속 반대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일어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 구금 사태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외국 기업 전문가들의 입국을 원활하게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백악관 풀기자단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에서 조지아주 한국인 급습 단속과 관련해 “난 매우 반대했다(very much opposed)”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이 조지아주의 이민 단속 이후 비자 보증을 요청했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데 이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 한국만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는 외국 기업이 짓고 있는 공장이 많다면서 “이들 공장 일부는 정말 복잡하고 정말 정교한 장비를 만드는 데 그들은 일정 기간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한다. 그 사람들이 우리 사람들을 가르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지아주의 경우 배터리였다. 배터리는 매우 복잡하고, 사실 만들기가 매우 위험하다. 실업자를 아무나 데리고 와서 ‘우리가 막 20억달러짜리 배터리 공장을 열었다 (그러니 여기서 일하라)’고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어떤 비자로 입국하게 되냐’는 질문에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 같은 제도를 계속 시행하지는 않을 것이며 “천천히 단계적으로 폐지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새로운 계획이 비자 신설인지, 입법 또는 행정 권한을 활용한 정책 시행인지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장 건설 초반 숙련공 입국을 원활하게 하는 비자 체계를 만들고 이를 서서히 줄여나가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계획이 비자 신설인지, 입법 또는 행정 권한을 활용한 정책 시행인지 등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합법이민도 전방위‘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

가족초청·취업·난민·추첨영주권까지 제한 4년간 합법이민 150만~240만명 감소 전망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비자(DV), 영주권 신분조정 등 사실상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유학생 체류 4년 제한 철회하라”

교육·언론단체, DHS 상대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미 교육현실 외면한 조치’ 9월15일 시행 중단 촉구 유학생의 체류 기간을 최대 4년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새 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나탈리가 누구길래…‘문고리 참모’ 논란, 백악관 총력방어

최측근 나탈리 하프 보좌관‘전용기 갈아타기’ 동행 주목트럼프 애착담요’별칭까지“ 나탈리와 여행”야당 저격에백악관 발끈… 트럼프 설전도  지난 16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서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CJ, 비비고·뚜레쥬르 앞세워 미국서 승부수

냉동만두 시장점유율 1위뚜레쥬르 북미매장 205개 K-푸드가 이색 음식에서 일상적으로 즐기는 식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CJ그룹의 미국 식품·외식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5

소비경기 ‘빨간불’… 7월 소매판매 0.6% 급감

경제 중추 소비둔화 우려소득에 따른 양극화 현상전년 대비로는 증가 유지연준의 금리정책에도 영향 소비자들의 지갑이 7월 들어 예상보다 빠르게 닫힌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방 상무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마지막 식사 8번 미뤄진 끝에…최장기 사형수 101세로 자연사

1950년 살인죄 수감된 '버드맨'…증거 번복으로 사형 수차례 연기25세부터 죄수 꼬리표 단 채 101세로 일생 마감…줄곧 결백 주장  최장기 사형수 클리퍼드 스미스 생전 모습[B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트럼프, 캐나다 ‘50% 관세’ 사흘 보류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50% 관세 발효 예정일인 19일을 하루 앞두고 해당 관세 부과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으로 18일

하버드·MIT 등에 중국 연구협력 종료 압박

국방부, 총 30개 대학 대상 연방지원 중단 가능성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등 미국 주요 대학에 중국을 비롯한 외국 기관과의 학술 협력 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18

폭염에 녹아내린 알프스 빙하 34년전 조난된 시신 발견돼

스위스 알프스 빙하가 녹으면서 34년 전 조난한 등반가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SRF방송 등이 19일 보도했다.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지난 7월 트리프트 빙하에서 발견된 유해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