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건강보험 없는 아동 · 청소년 증가

미국뉴스 | | 2025-10-16 10:39:39

건강보험 없는 아동 · 청소년 증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19세미만 6% 건보 없어 전년비 0.6%P 증가⋯10년새 최고

 

미 전국적으로 건강보험이 없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ACS)에 따르면 미 전국의 19세 미만 아동 및 청소년 가운데 6%는 건강보험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미성년자 건보 미가입률은 전년 동기 대비 0.6%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지난 10년새 가장 높은 수치이다.

무보험 미성년자수가 늘고 있는 것은 조지타운대 연구소의 분석에도 나타났다.

조지타운대 아동가족센터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미국내 무보험 미성년자 수는 18% 증가했다. 이는 해당 기간 미 전역에서 미성년자 50만 명 이상이 건강보험을 상실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인종 및 민족 집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미성년자 건보 미가입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과 관련 코로나19 기간 운영된 메디케이드 가입자 유지 조치가 지난 2023년 봄 해제되면서 수혜 자격심사가 재개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건강보험이 없는 아동 및 청소년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난 7월 입법된 대규모 감세 및 지출 조치를 담은 ‘크고 아름다운 법’(BBB)에 포함된 향후 10년간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관련 지출 약 1조달러 삭감으로 인해 메디케이드에 의존하고 있는 미성년자의 건강보험 상실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지타운대 아동가족센터의 조앤 알커 대표는 “전국 어린이의 절반 가량이 메디케이드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며 예산 삭감이 이들에게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ICE 이민단속, 금융 거래까지 뒤진다

DHS, 이민자 금융정보교 통단속과 결합 추적“사생활 무차별 감시”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개인의 금융정보를 이민단속에 활용하고, 이를 경찰의 교통단속과 연결하는 방식으로 단속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25년 흘러도 꺼지지 않는 ‘9·11 추모의 빛’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테러 25주년을 앞두고 8일 밤 뉴욕 맨해튼의 밤하늘을 향해 옛 세계무역센터(WTC) 쌍둥이 빌딩을 상징하는 두 줄기의 ‘트리뷰트 인 라이트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UCLA, 미 전국 최우수 공립대 1위…조지아텍 4위

■니치 선정 2027 순위2위는 미시건·3위 버지니아데이비스 14위·어바인 21위 UCLA가 미국 최고의 공립대학교로 선정됐다. 대학 평가기관 니치(Niche)가 발표한 ‘2027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AI 발전에 금융사기 갈수록 진화·급증

은행 사칭 전화·문자 급증5명 중 2명이나 사기 노출매년 피해규모 수십억 달러‘누구도 안전하지 않다’지적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금융사기도 갈수록 정교하고 교묘해지고 있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미 역사상 최악 비극의 그날… 25년 뒤 다시 부르는 이름

■ 9·11 참사에 스러진 한인 희생자들26세 청년부터 두 살 딸 둔 아버지까지남겨진 가족들 사반세기의 세월 견뎌한인 젊은이들의 꿈 속속‘장학사업’으로“기억하는 한 그들의 레거시는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화면 열면 영화·유튜브 보는데 최적”

■ 애플 ‘아이폰 듀오’ 출시아이폰18프로 등도 공개내달 16일부터 예약구매  9일 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이 애플의 첫 접이식 폰인 ‘아이폰 듀오’를 살펴보고 있다. [로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국무부, 중국 여행주의보 “부당 체포·구금될 위험”

연방국무부가 중국 본토에 대한 여행 주의보(Travel Advisory)를 발령했다.국무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자국민에게 중국내 자의적 법집행과 부당한 구금, 출국금지 조치 등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