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르세라핌, 7개 도시 ‘완판·떼창’ 터진 첫 북미 투어 성료

미국뉴스 | | 2025-09-25 09:04:24

르세라핌,북미 투어 성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르세라핌 북미 투어 현장사진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 북미 투어 현장사진 /사진제공=쏘스뮤직

 

 

르세라핌(LE SSERAFIM)이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위상을 뽐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23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에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IN NORTH AMERICA'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멤버들은 이날 변함없이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역량을 선보이며 러닝타임 내내 쉴 틈 없이 내달렸고, 팬들은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했다.

앞서 뉴어크, 시카고, 그랜드 프레리, 잉글우드,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라스베이거스 7개 도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르세라핌을 향한 열기는 멕시코시티에서도 뜨거웠다. 공연장인 아레나 CDMX는 케이티 페리(Katy Perry) 등 세계적 스타들이 거쳐 간 무대로, 현장은 팬들의 응원봉 물결로 가득 찼다. 

 

르세라핌은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애틀 타임즈(The Seattle Times)는 르세라핌의 공연을 두고 "다섯 멤버가 무대를 장악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수많은 관객들이 이들의 노래를 한 목소리로 외쳐 부르고 응원봉을 일제히 흔드는 압도적 장관을 이뤘다"라며 극찬했다.

현지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르세라핌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들은 투어 도중 미국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와 시애틀에서 아마존 뮤직과 협업한 오프라인 팝업을 열었고, 피날레를 장식한 멕시코 시티 공연 전에는 셀레나(Selena)의 명곡 'Amor Prohibido'를 커버해 라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투어가 진행될수록 '무대 맛집'이란 입소문이 확산하면서 작년 8월 발매된 이들의 미니 4집 'CRAZY'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9월 20일 자)에 23위로 재진입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 앨범은 CD, 바이닐, 기타 실물 포맷 판매량을 기반으로 하는 영국 '오피셜 피지컬 싱글' 최신 차트(9월 12일~18일 자)에도 55위에 올라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어의 흥행은 르세라핌의 주류 팝 시장 내 인기를 엿보게 한다. 실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데이터 조사업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5 상반기 음악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미니 5집 'HOT'은 U.S. 톱 10 CD 앨범 차트 9위를 차지했다. 4세대 K-팝 걸그룹 중 유일하게 '빌보드 200'에서 4장의 앨범을 연속해 10위권에 올려놓은 막강한 존재감도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한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의 공연 후기를 봤다. 불안을 극복하고 저희의 콘서트에서 친구를 사귀었다는 내용이었다"라며 "정말 감동적이었고 우리의 영향력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께 저희의 사랑을 보여드리고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기쁘다. 앞으로도 힘을 드리는 메시지를 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브(의장 방시혁) 뮤직그룹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인 르세라핌은 내달 신곡을 발표한다. 이후 오는 11월 18~19일 도쿄돔에 입성해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모기지 ‘심각’ 연체 뚜렷한 증가… 주택 비용 일제히 상승

연체 불가피… 모기지 업체와 상담‘ 유예·연기·융자조정’등 구제옵션사설 구제 업체 이용 시 사기조심   연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되면 모기지 서비스 업체와 구제 옵션에 대해 상담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주방·욕실’ 리모델링 해볼까?… 올해 뜨고 지는 디자인

‘우드 톤’ 등 자연적 색감↑넓은 워크인 샤워 룸↑‘올 화이트’인테리어↓빽빽한 상부 캐비닛↓ 최근 모기지 이자율이 3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자율이 하락하면서 주택 담보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미국 Z세대, 주택구매부담 증가에 “집 대신 주식투자”

WSJ “젊은층 투자비중 10년새 급증”…주택소유 비중은 낮아져 미국의 Z세대(1997∼2012년 출생자)가 높아진 주택 가격 부담 탓에 집을 사는 대신 가진 돈을 주식시장에 투자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홍역 앓는 미국…백신 회의론 속 연초부터 환자 900명 육박

최근 10년 같은기간 평균보다 감염사례 400건 이상 더 많아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집단 발병…환자 95%가 백신 미접종  후진국형 감염병으로 여겨지던 홍역이 미국에서 예년에 비해 크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서 총격…2명 사망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기숙사에서 12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했다.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숙사 건물에서 총격이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국토안보부 부분 셧다운 돌입…공항 보안검색 등 차질 우려

이민단속 개혁안 여야갈등에 시한 내 예산처리 불발…장기화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이민 단속과 국경 안보 주무부처인 국토안보부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운동해도 살 안 빠진다?”… 체중보다 ‘건강 효과’ 주목해야

■워싱턴포스트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운동의 감량 효과가 제한적인 이유는식욕 증가·에너지 소비 조절 등 영향내장지방 감소·심혈관 질환 위험 낮춰“날씬함보다 활동성과 체력 우선해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증상… 바로 검진 받아야

비문증, 망막박리로 이어져방치하면 자칫 실명 위험 눈앞에 실오라기나 아지랑이, 날파리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여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이는 비문증(날파리증)으로 의외로 많은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초가공식품 피하고 견과·생선 등 ‘건강한 지방’으로단백질 집착보단 식물성 지방… 아이스크림도 허용“음식이 약… 맛있게 먹는 것이 최고의 심장

어머나 바퀴벌레가!… 해충 박멸 내 손으로 직접 제거
어머나 바퀴벌레가!… 해충 박멸 내 손으로 직접 제거

개미… 이동 경로에 살충제나방… 손상의류 72시간 냉동바퀴벌레…‘끈끈이·먹이’덫‘ 터마이트·빈대’… 전문 업체 집 안에 원치 않는 해충이 목격됐다면 즉시 제거해야 한다. 위생과 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