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불체자 체포 1명 당 1,500달러씩 번다” 폭로

미국뉴스 | | 2025-08-21 09:18:11

불체자 체포, 1명 당 1,500달러씩 번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민단속 체포된 고교생 “요원한테 들었다” 파문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고등학교에 다니던 불법체류 신분의 한 학생이 이민단속 요원들에게 체포된 뒤 “요원들이 불법체류자를 잡을 때마다 1,500달러씩을 번다고 떠들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리시다 지역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다 체포돼 아델란토 연방 이민 구치소에 수감 중인 18세의 벤자민 게레로-크루스는 자신을 면회 온 교사에게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그의 주장은 지역 교육자들과 이민자 권익 단체들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며 시위로 이어졌다.

이민단체 관계자들과 교사들은 지난 19일 LAUSD 본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밴나이스에 거주하는 게레로-크루즈의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면회 교사는 학생이 “요원들이 체포 후 웃으며 ‘이번 주말 술을 마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고 전하며, “이들이 현상금 사냥꾼일지 어떻게 알겠느냐”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연방 국토안보부(DHS) 관계자는 “민간 계약자나 ‘현상금 사냥꾼’을 체포에 동원한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요원들의 부적절한 행위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체포 1건당 1,500달러 지급’ 의혹에 대해서는 직접 답하지 않았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금리 3.50∼3.75%로 5연속 동결

"중동 불확실성 불구 경제 견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9일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다.연준은 이날 종료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오버스테이 처벌강화 비자 만료시 ‘징역형’

연방의회 공화당 추진하원 법사위 법안 통과벌금에 최대 6개월까지영주권·시민권 불이익도 연방의회가 비자 체류기간을 넘긴 이른바 ‘오버스테이’를 형사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세금환급 수표발송 중단…계좌 없으면 지급 보류

연방 국세청(IRS)이 종이 수표를 통한 세금환급금 지급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앞으로는 계좌이체(Direct Deposit)를 기본 지급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은행 계좌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시민권 신청비 대폭 인상 추진… 할인도 폐지

USCIS, 제도 개편안710달러→1,280달러로수수료 감면도 없애 국토안보부 산하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시민권 신청 수수료 제도를 개편하는 규정안을 공개하며 시민권 신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시민권자 배우자들, 영주권 인터뷰 갔다가 체포 속출

초청서류 승인 직후에도 ICE 현장 체포·추방 계속“적법절차 중 체포”비판 DHS“기존 추방명령 집행”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을 대폭 강화하면서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뱅크오브호프,‘BTS’ 행사 후원, 고객 사은잔치

방문객 경품 이벤트 개최신규 고객 프로모션 제공 뱅크오브호프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BTS 사진과 함께 은행을 홍보하는 대형 빌보드 광고를 설치했다. [호프 제공]  뱅크오브호프(행장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코스코, 약국 처방 서비스 대폭 확대

시장 점유율 지속 상승 코스코가 회원들을 위한 약국 및 처방약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며 의약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코스코는 지난 22일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설빙, 미 매장 5개 확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

플로리다와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설빙 제공]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AI에 7,000억달러 쏟고 올해 직원 14만명 감원

미 전체 해고의 3분의1‘인력 헌신짝처럼 버려’주가·신용등급 등 타격 미 테크 업계에 감원 칼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고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FT가 기업

트럼프 관세… 경제·물가 ‘흔들’

NYT,‘회복세 찬물’인플레 또 상승압력소비자 최대 피해자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장기화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대법원 제동에도 불구하고 새 관세 정책을 강행하면서 그동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