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어린이 총기 사고 전국 10위

[벌레박사 칼럼] 집 파는데 벌레가 있다고 합니다

싹쓸이 트럼프 ‘기세등등’…지지율 부진 바이든 ‘전전긍긍’

북가주 폭설… 레익타호·맘모스 등 도로 폐쇄

[내 마음의 시]  승화(昇華)한 봄의 인연(因緣)

[행복한 아침] 뒷모습 소회

 김정자(시인·수필가)   ‘뒷모습은 천상 50대로 보이십니다 그려’ 우리 집 할배 멘트가 칭찬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애매모호한 소리에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야호를 외칠 일이 아닌 것이 돌아보니 앞모습 칭찬은 기억에 없는 듯 해서이다. 외출할 때마다 옷을 차려 입고 거울을 통해 앞모습을 보고 뒷모습도 둘러 보게 된다. 직접 볼 수도 없거니와 만질 수도 없는 등쪽 매무새 지만 혹여 결례를 범하는 일은 피해야 하겠기에 뒷모습은 항상 나중에 챙김 받게 된다. 등은 앞모습에 비해 꾸밈을 받을 줄도 모르고 치장을 할 근거를 찾

한인회 105주년 3.1절 기념식 개최

2만 달러 받은 귀넷 청부살해자, 종신형

몸값 지불 시한 지난 풀턴, 아직 자료 공개 없어

재미과기협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 개최

"5달러 모기장이 아프리카 어린 생명을 살립니다"

[한자와 명언] 勸 獎(권장)

*권할 권(力-20, 5급) *장려할 장(犬-15, 5급) 어떤 사람에게 상을 주는 것은, 그 한 사람만을 위한 것일까? 먼저 ‘그것은 한자 학습을 권장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의 ‘勸獎’이란 한자어를 샅샅이 알아본 다음에 답이 될 만한 명언을 찾아서 소개해 본다.勸자는 ‘힘쓰다’(try hard)는 뜻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었으니 ‘힘 력’(力)이 의미요소임을 금방 알 수 있다. 雚(황새 관)이 발음요소였음은 權(저울추 권)도 마찬가지다. 후에 ‘권하다’(recommend) ‘타이르다’(advise) 등으로 확대 사용됐다.

애틀랜타 임대주택, 3개 회사가 전체 11% 소유

[비즈니스 포커스]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둘루스 오픈

29일 크로스오버 데이, 살아 남은 법안과 폐기된 법안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전달

'냉동배아=태아' 판결 역풍에 주의회 수습책 통과

사바나 항구 인근에서 100만달러 도난화물 발견

미 자동차 가격 하락세로 전환

아틀란타 늘사랑교회, 남침례회 모범 개척 사례 선정

귀넷, 주말 즐길 만한 5가지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