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20일 조지아 유적지 포함 국립공원 입장 무료

지역뉴스 | | 2024-04-17 12:31:37

국립공원 입장료 무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국립공원 주간의 시작일

입장료 없는 6일 중 하나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적지는 교육적일 뿐만 아니라 경외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토요일에 계획이 없다면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주간을 시작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미국 내 400개 이상의 공원에서 입장료가 면제된다. 매년 모든 국립공원 관리청에서는 6일에 금전 등록기를 닫는다. 캘린더에 다음 사항을 표시하세요.

▶1월 16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날 ▶4월 20일: 국립공원 주간의 첫날 ▶6월 19일: 노예해방의 날(Juneteenth Day) ▶8월 4일: 미국 대자연 보호법 기념일 ▶9월 28일: 전국 공유지의 날 ▶11월 11일: 재향군인의 날.

대부분의 공원은 항상 무료이지만, 최소 115개의 인기 공원에는 일반적으로 입장당 3~30 달러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면제는 공원 입장에만 적용되며 캠핑, 보트 선착장, 교통, 특별 투어 또는 기타 활동에 대한 편의 시설이나 사용료는 포함되지 않는다.

무료 입장 날짜가 일정에 맞지 않는다면 연간 이용권 구입을 고려해벌 수 있다. 80달러의 아메리카 아름다운 국립공원 및 연방 휴양지 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적으로 입장료를 부과하는 모든 국립공원을 포함해 2,000개 이상의 연방 휴양지에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다. 노인, 현역 군인, 4학년 학생 가족, 장애인 주민을 위한 무료 또는 할인 입장권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nps.gov 참조. 박요셉 기자

 

자슈아 트리 내셔널 파크. <사진=내셔널 파크 서비스>
자슈아 트리 내셔널 파크. <사진=내셔널 파크 서비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자연의 가을, 생의 가을

김정자(시인·수필가)                                       단풍 여행을 떠나자는 권면을 받곤 했는데 어느 새 깊은 가을 속으로 들어섰다. 애틀랜타 가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어빙 티슈, 메이컨 공장 증축 계획 발표

조지아주, 목재 산업 중심지로 부상 관리직·기계공 등 100여 직원 채용 어빙 티슈(Irving Tissue)가 메이컨 공장의 증축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번 증축은 소프키 산업단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이승만 동상 한인회관에..이홍기 결정하면 문제돼

정통성 없는 한인회 결정에 누가 수긍할까소녀상 훼손 한인회가 동상... 설득력 없다 보험금 수령 은폐와 한인회 공금을 유용해 선거 공탁금으로 한인회장에 내 부정 당선돼 애틀랜타한인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방치 장례식장서 화장 유골함 수십개 발견

마리에타 소재 장례식장소셜 미디어 신고로 수색일부 신원확인 표식 없어 화재로 방치된 장례식장에서 수십개의 화장된 유골함이 발견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마리에타 경찰은 20일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소는 잃었어도 외양간은 고친다

UGA, 여대생 살해사건 뒤 산책로에 펜스∙비상호출박스 주민 불안 여전∙∙∙추가책 요청  어거스타대 간호학과 레이큰 라일리 살해 사건을 계기로 UGA가 캠퍼스 내 산책로 안전강화에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올 추수감사절 식탁물가 조금 싸졌다

칠면조 가격 하락으로10인 기준 58.08달러 올해 추수감사절에 가족끼리 모여 식사를 하기 위해 드는 음식 재료비는 작년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전미 농장연맹(AFBF)에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메이컨 교사,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형

아동 성학대 및 착취 동영상 등 압수자원봉사자, 코치 등으로도 활동해  메이컨의 한 교사가 디지털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중부지방 검찰청에 의하면 판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허위 무장위협 신고 14세 고교생 체포

캅 앨타투나고∙∙∙한때 긴급폐쇄 조치 학교에 무장한 사람이 있다는 허위 신고를 한 14세 고교 남학생이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허위신고로 해당 학교는 긴급 폐쇄조치가 내려지기도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던 아기 이름은?

남아-마이클 ∙ 여아-제시카 1980년대  태어나거나 자란 미국인들은 크리스토퍼, 매튜  애슐리 그리고 사라라는 이름를 가진 친구들이 많을 듯 싶다. 이런 이름들은 당시 가장 인기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켐프 공화당 주지사협회 2025년 회장 당선

27명의 공화당 주지사 대표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2025년 공화당 주지사 협회(RGA) 회장으로 선출됐다.RGA는 연례 회의 후 켐프와 몬태나 주지사 그렉 잔포르테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