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조지아 세금환급·재산세 감면안 확정

지역뉴스 | | 2026-02-26 11:03:02

주지사, 소득세 인하, HB1001, 윌 웨이드, 샘 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개인 250, 부부 500달러 환급

소득세 인하안 통과 4.99%로 

 

조지아주 의회가 2026 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을 최종 통과시킴에 따라, 조지아 주민들이 총 20억 달러 규모의 파격적인 세금 환급 및 감면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이번 예산안은 현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최종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25일 주하원이 캠프 주지사가 제출한 2026회계연도 수정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데 이어 같은 날 상원도 48-1로 통과시켰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주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예산안 통과를 환영했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인 12억 달러 규모의 소득세 환급은 이전 방식과 동일하게 집행된다. 개인 세금 신고자는 250달러, 부부 공동 신고자는 500달러를 각각 돌려받게 된다. 켐프 주지사는 올해 주정부 연설을 통해 "이 돈은 정부의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돈"이라며 환급의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다.

주택 소유주들을 위한 재산세 감면 혜택도 대폭 강화됐다. 예산안에는 '주택 소유주 세금 감면(HTRG)' 프로그램을 위한 8억 5,000만 달러가 포함됐다. 이 자금은 2026년도 재산세를 납부하는 조지아 주택 소유주들에게 환급되며, 가구당 평균 약 500달러의 세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조지아 하원은 주 소득세율을 기존 5.19%에서 4.99%로 인하하는 법안(HB 1001)을 통과시켰다. 주 의회 상하원은 현재 이 외에도 추가적인 소득세 관련 법안들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교육 현장을 지키는 종사자들에 대한 보너스 지급안도 확정됐다. 총 3억 6,6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어 K-12 공립학교의 모든 교사, 행정직원, 관리인, 급식 담당자, 양호교사, 버스 운전기사 등에게 1인당 2,000달러의 일회성 보너스가 지급된다.

또한 조지아 영유아 교육 및 보육국(DECAL)에도 1,720만 달러가 배정돼 소속 모든 교사와 보조 교사들에게도 동일하게 2,000달러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 주하원이 25일 주소득세율을 4.99%로 소급 인하하는 법안을 민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켰다.
조지아 주하원이 25일 주소득세율을 4.99%로 소급 인하하는 법안을 민주당의 반대 속에 통과시켰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UDT스와니 팀, ALTA 슈퍼 시니어 A5 레벨 우승 쾌거

애틀랜타 한인 테니스 저력 과시스와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니스팀 '그랜드뷰(UDT) 스와니'가 지역 최대 규모 테니스 리그인 ALTA(Atlanta Lawn Tennis As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