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중 선서하에 거짓말
"회개 없는 재범자" 판단
귀넷 카운티 판사는 지난 달 검찰이 60년 형을 주문했지만 여러 건의 심각한 마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남성에게 90년 징역형을 선고하면서 성명을 발표했다.
귀넷 법원 기록에 따르면 로렌스빌에 거주하는 40세 조슈아 B. 모스는 지난 3월 15일 마약과 총기 혐의를 포함한 12개 이상의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펜타닐, 메스암페타민, 자낙스를 밀매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모스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고 재판 기간 동안 거짓말을 한 회개하지 않는 재범자였다”라고 귀넷 지방 검사 팻시 오스틴-갯슨이 말했다.
모스가 유죄 판결을 받은 후 고등 법원 판사 안젤라 던컨은 그의 범죄 경력을 언급하고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90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모스에 대한 소송은 2022년 3월 로렌스빌에 있는 그의 여자친구 집에서 있었던 마약 활동 가능성에 대한 제보로 시작됐다. 마약 대책반 경관들은 모스가 집에서 차를 몰고 떠나기 전에 여자친구의 지프 후드 아래에 가방을 숨기는 것을 보았다. 경찰은 교통 위반 혐의로 그를 연행했고 K-9의 경보에 따라 경찰은 SUV를 수색하여 펜타닐, 메스암페타민, 약 900개의 자낙스 정제 및 기타 불법 약물을 발견했다. 그들은 또한 후드 아래에 숨겨진 권총과 트렁크에서 소총을 발견했다.
그날 늦게 경찰은 모스의 여자친구 집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했고 더 많은 마약과 총을 발견했다. 나중에 그의 휴대전화를 검색한 결과 그가 펜타닐과 필로폰을 포함한 다량의 약물을 배포하고 있다는 추가 증거가 발견됐다.
모스는 이번 유죄 판결 이전에 5번 감옥에 보내졌고 2021년 6월에 마지막으로 석방됐다. 그의 이전 유죄 판결에는 마약 소지, 절도,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의 총기 소지, 경찰 도주 또는 회피, 방해 등의 범죄가 포함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