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자동차 가격 하락세로 전환

지역뉴스 | | 2024-02-29 14:53:52

미 자동차 가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차 공급량 대폭 증가로

반도체 공급안정 생산증가

 

인플레이션과 반도체 공급망 위기로 치솟았던 신차 및 중고차 가격이 모두 하락세로 접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Cox Automotive에 따르면 올해 1월말까지 자동차 딜러들이 총 261만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면서 공급량이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 가격도 하락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1월 말까지 미국 자동차 딜러들은 261만 대의 신차, 트럭, SUV를 판매했다. 1년 전 동기간에에는 자동차 판매량이 174만대에 그친 것에 비하면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자동차와 트럭 가격이 최소한 둔화되고 있으며, 많은 경우 하락하고 있어 올해는 미국에서 자동차 구매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dmunds.com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신차 평균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47,33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12월 최고치인 48,516달러보다 2.4% 하락한 수치이다.

가격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애널리스트들은 차량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신차의 가격 하락폭이 중고차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기준 중고차 평균 가격은 27,29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하락했고, 최고치인 2022년 4월 31,095달러에 비해 12%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중고차 가격이 봄에 성수기가 다시 시작되면 가격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1월 한 달 동안 자동차 제조업체는 리베이트와 저금리 융자를 포함한 신차 할인을 차량 당 평균 1,469달러로 제공했는데, 이는 1년 전 할인 가격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중고차의 경우 지난달 평균 가격이 3.3% 하락했지만 27,000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으로 팬데믹 이전 평균보다 32%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dmunds에 따르면 기존 휘발유 차량과 달리 전기 자동차의 평균 가격은 EV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실제로 2% 상승한 60,630달러를 기록했다. 

그동안 자동차 가격 인상은 지난  3년 동안 인플레이션 촉발의 주요 원인이었다. 하지만 최근 딜러의 차량 수가 크게 증가하고 더 많은 자동차와 트럭들이 공급되면서 자동차 가격을 인상하는 요인이 완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자동차 제조에 필수적이며 공장에서 생산을 억제하게 만든 컴퓨터 칩의 전 세계적 부족으로 인해 팬데믹 기간 동안 차량 가격이 급등했다.

하지만 이제 컴퓨터 칩이 풍부해지면서 자동차 생산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차 재고가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일반적인 수준인 약 400만 개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많은 분석가와 딜러들은 2024년이 지난 5년 중 새 자동차나 트럭을 구입하기에 가장 저렴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