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 돕기 사업 참여
다일천사비지니스 4호점으로 김운용 변호사 (WK Law Group PC) 사무소가 가입했다.
다일 천사비지니스 후원모금은 2024년부터 미주다일공동체가(대표: 최일도 원장, 김고운) 제3세계 빈민촌 어린이를 비롯한 다일공동체 사역을 돕기 위해 각종분야의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고 있는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이다.
김운용 변호사는 지난 수년전부터 한국의 개신교 최초의 무료병원인 청량리 다일천사병원의 사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오래기간 후원을 알리지 않고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해왔다.
김 변호사는 이번 다일천사비지니스가 릴레이 후원모금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주다일공동체에 연락해 미주다일공동체 사역과 다일천사병원의 사역을 지속적으로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천사비지니스 4호점 가입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비지니스 대표들이 함게 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미주다일공동체의 손정훈 후원회장(연합장로교회 담임)은 15일 김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천사비지니스 명패를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이민자들의 신분문제를 비롯한 어려운 상황들을 돌아봐 줄 수 있는 법률 서비스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하며 김운용 변호사의 가정과 일터를 위해 말씀과 축복 기도를 통하여 격려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 다일천사비지니스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현재 5호점 등록 비지니스를 기다리고 있다.
▶후원문의: 770-813-0899 / usa@dail.org (김고운 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 주소: P.O.BOX 337 Suwanee GA 30024.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