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일, 이미셸, 양현숙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소속 권영일 상임위원, 이미셸 부회장, 양현숙 문화분과 위원장이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는 6일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자들을 총영사관 관저로 초청해 전수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면서 축하를 전했다.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애틀랜타협의회 수상자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