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등 170여명 참석
2024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지도자 조찬 기도회가 1월 17일 오전 7시 다운타운 소재 애틀랜타 로이스(Loews)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날 모임에는 마틴루터킹 주니어 기념식의 연사로 참석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지역 순복음교회 교단 소속 목사 50여명을 포함한 목회자들과 숀 스틸 조지아 상원 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대표 등 총 170여 명 참석했다.
이 날 모임은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손정훈 목사(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의 대표 기도, 박선근 회장의 환영사,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와 존 박 시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와 애틀랜타 국악협회의 특별순서가 있었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