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귀넷, “수감자-감옥견 매칭 프로그램” 종료

지역뉴스 | | 2023-12-15 14:38:56

귀넷 카운티, 수감자-감옥견 매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수감 시설 포화로 부득이 중단

 

귀넷 카운티가 감옥 수감자와 개 및 고양이를 짝지어 수감자의 정신 건강 치료 및 교화 목적으로 시행했던 ‘감옥견 매칭 프로그램’을 종료한다. 

귀넷 카운티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 13년간 운영해 긍정적인 효과를 봤으나 최근 카운티 교도소에서 수감자 수가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공간 부족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 프로그램을 12월 15일부로 최종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귀넷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과 동물보호협회(Society of Humane Friends)  두 기관이 지난 13년간 파트너십을 결성해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수감자 정서 건강과 1,500마리의 고양이와 개들이 가족을 찾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봤다. 

관계자들은 지난 11월 프로그램 종료를 발표하면서 이번 조치는 시설의 대대적인 재건 점검의 일환이며 정신 및 신체 건강 문제를 다루는 카운티 교도소 내 수감자의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현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수감자 2,250명 중 25%는 장기적인 질병, 보행 제한, 자살 충동, 오피오이드 및 알코올 중독 등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클레오 앳워터 귀넷 교도소 소장은 "알코올 중독과 오피오이드 중독을 해독하기 위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수감자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프로그램의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귀넷 카운티는 이 프로그램의 중단이 잠정적인 것이라 말해, 교도소 시설 보완이 이뤄지면 프로그램을 재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주말 귀넷 연례 다문화 축제

2일 정오부터 슈가로프 밀스전 세계 문화 체험할 수 있어 귀넷 카운티가 오는 2일 제12회 연례 다문화 축제 및 카운티 정부 청사 개방 행사(Open House)를 개최한다. 이번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애틀랜타 평통 골프대회로 장학기금 조성

정기총회에서 장학금 수여 예정메달리스트 김한수, 이엔지 수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주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26일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클럽에서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20년 무보험 환자 진료 병원 끝내 폐쇄

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 오랜 기간 동안 무보험 및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조지아의 한 병원이 영구 폐쇄된다.조지아 북부 페잇 케어 클리닉(Fay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아리 아라리요 III'로 한국의 흥 전파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가 오는 2026년 5월 16일, 릴번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리 아라리요 III'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시나위' 합주와 '쟁강춤', 'K-소리 가야금' 등 조지아 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한국 전통 예술의 정수를 선보입니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지역 한인 단체들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국악으로 잇는 소중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한국의 흥과 멋을 전파하는 국악의 깊은 울림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클래식부터 대중가요까지... 깊이 있는 화음의 향연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이 창단 10주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26년 4월 26일 스와니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클래식 성가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어린이 합창단과의 특별 무대로 세대 간 화합의 감동을 더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에 치유와 소망을 전해온 앙상블은 이번 공연을 기점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새로운 도약을 함께할 신입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하루 평균 41명…조지아 이민단속 전국 5위

조지아주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이민 단속 체포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2월 하루 평균 체포 인원은 41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급증했으며, 구금 시설 수용 인원도 22% 늘어난 3,300명에 달한다. 특히 한국 국적자는 전체 추방자의 2%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태의 여파로 분석된다. 지방정부의 287(g) 프로그램 가입 의무화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애틀랜타 칼럼] 인내와 노력 이것이 천재의 참뜻

이용희 목사 사람들은 종종 자신에게는 천부적인 재능이 없기 때문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한탄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천재로 불리는 사람들의 본질을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또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