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지원 및 지역사회 협력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제26대 회장인 썬박의 리더십과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에 대해 공식 미국 상원 표창을 수여했다.
오소프 의원은 "썬박 회장은 2004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주하여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소규모 사업을 시작했다"며 "2022년 박 회장은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돼 한인 중소기업 오너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메트로 애틀랜타의 다른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유대를 심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치하했다.
또 “박 회장의 재임 동안 상공회의소는 매년 3월과 10월에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는 한국 기업에 봉사하고 필수 자원을 제공하며 미국 바이어와 연결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 프로젝트는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오소프는 강조했다.
지난 주말 상공회의소는 박 회장이 이임하고 제27대 회장으로 한오동(저스틴 한)씨가 취임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