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경사로만 된 반다이아몬드형
I-85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공사가 이미 시작됐다.
스와니 운전자들이 85번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고속도로를 타고 내릴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갖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에 크게 의존할 필요가 없을 전망이다.
조지아주 교통부 국장 러셀 맥커리는 최근 귀넷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맥기니스 페리 로드에 있는 I-85의 새로운 3,500만 달러 규모 인터체인지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맥커리는 이번 달 초 귀넷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맥기니스 페리와 I-85에 건설 중인 새로운 하프 다이아몬드 인터체인지가 이제 착공했다”고 밝혔다.
인터체인지는 2026년 초에 개통될 예정이다. 주 당국은 올 가을 초 노크로스에 본사를 둔 CMES Inc.에 이 프로젝트를 위한 2,480만 달러 규모의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인터체인지는 북쪽 이웃처럼 완전한 인터체인지는 아니다. 하프 다이아몬드 인터체인지 형식은 경사로가 양방향이 아닌 한 방향으로만 설치됨을 의미한다. 일종의 스티브 레이놀즈 인터체인지와 비슷한 모양이다.
이 경우 새 인터체인지의 경사로가 남쪽을 향하게 된다. 즉, 인터체인지는 예를 들어 I-85를 통해 애틀랜타에서 왕복 통근하려는 스와니 주민들을 위한 것이다.
맥기니스 페리에서 I-85 남쪽 방향 차선으로 진입하려는 운전자를 위한 진입로가 있을 것이고, 맥기니스페리에서 북쪽 방향 차선에서 내리려는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운전자를 위한 진입로가 하나 더 있을 것이다.
스와니와 뷰포드 또는 브래즐턴 방향으로 여행하려는 사람은 여전히 로렌스빌-스와니 출구를 이용해야 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