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률칼럼] 영주권거절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11-23 10:57:48

케빈 김 법무사, 법률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영주권 신청들이 거절되는데, 이들 거절 사례 중 상당수는 전혀 문제없는 케이스 즉, 준비만 잘하면 승인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에서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거절 편지를 받은 후에 저희에게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들을 보면 단순한 실수이지만 영주권 신청에 있어서는 중대한 실수인 경우가 많아 이에 관련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주권 신청 시 필요 서류가 미비할경우 거절하거나 서류를 반환한다. 추가 서류를 요청한 후 기간 경과 후 거절하거나 아니면 바로 거절될 수도 있다. 

영주권 신청 서류 뿐만 아니라 그외에 이민국에 제출 되어 있는 모든 서류와,한국에 영사관에 제출된 서류 모두가 영주권 심사하는 사람이 확인한다. 한국에서 학생 비자받을때 브로커가 직장 증명서등 허위 서류를 접수한 것이 발견 되어 영주권 거절되는 경우도 있다. 

단순히 질문을 잘못 이해하고 대답을 한 경우도 허위진술이 될 수 있다. 영주권 신청시 양식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반대의 대답을 하거나, 신청서 양식과 관련 서류들 사이의 정보가 다른 경우에도 허위진술이 된다. 단순히 오타라도 중요한 날짜 등에서 일관되게 오타가 있으면, 즉 취업 경력이나 입출국 경력 등의 주요 날짜에 일관되게 오타가 있다면 정보를 왜곡한 것으로 의심받을 여지가 많다. 단순한 신청서 거절에 그치지 않고 평생 동안 미국입국금지되는 이민 사기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주요 정보 등에 있어서 실수가 없는지 꼼꼼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전염병이 있거나,미국의 보건의료 행정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 영주권이 거절된다. 거절 사유가 충분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단순히 그 내용만 소명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도 혹시 거절될 것을 염려하여 숨기려고 해서는 안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결핵에 걸렸다가 완치되는 케이스도 있는데, 전염성이 없고 완치되었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 등이 첨부되면 아무 문제 되지 않으므로 충분히 준비하면 된다. 

최근 5년 이내에 범죄 기록이 있다면 일반적으로 미국 입국이 거절된다. 단순 방문의 경우 따로 범죄경력 조회회보서를 요청하지 않으므로 입국에 지장이 있지는 않지만, 영주권을 신청할 때는 양식에 관련 내용을 질문하기도 하고, 범죄경력 조회회보서를 요청하기도 한다. 사소한 범죄 기록이라도 이민법에서는 문제가될수 있으므로 반듯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것을 권한다

비이민비자 신분에서 불법취업한 사실이 드러나거나 불법 체류했던 기록이 드러나 기각당한 케이스도 많다. 취업이민의경우 180일미만 불법체류나 불법취업은 영주권 받는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기타 가족이민이나 종교이민,투자이민 등은 단 하루만 불법체류가 있어도 영주권 거절 사유가 된다. 이민자가 재정능력 부족으로 공공복지 혜택에 의존할 수 있다고 우려될 때 적용되는 재정정능력 부족으로 거절되기도 한다. 생활보호대상(public charge) 우려로 거절되는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실수하지 않도록 한다. 영주권을 신청 중인 이민자가 현금 복지 프로그램을 신청할 경우 추후 영주권 취득 시 거부당할 수 있으며 영주권자도 6개월 이상 해외에서 장기체류할 경우 입국이 거부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20 년 2월 24일 부터 공적부조(Public Charge)’ 규정에 대한 시행을 발표하고 신청자들이 영주권 신청 신분조정신청(I-485),비이민취업비자 신청(I-129),비자 변경 신청(I-539),재입국금지유예신청(I-601),스폰서의 재정보증서(I-864),수수료 면제 신청 양식(I-912) 등 총 12개 신청양식 등 이민서류 제출 시 공공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경제적 자립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18여 쪽 분량의 ‘자급자족 증명서(Declaration of Self-Sufficiency·I-944)’를 함께 접수해야 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행정명령을 통해 국토안보부에 공적부조 규정과 트럼프 행정부의 합법적 이민제한 조치에대해 개정안을 발표했고, 연방대법원도 합헌 판결을 내려 공식 발효시킨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시행된 공적부조(Public charge) 수혜자에 대한 영주권 발급 제한 조치가 전격 중단되므로서 이민서류 제출 시 공공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경제적 자립 능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18여 쪽 분량의 ‘자급자족 증명서(Declaration of Self-Sufficiency·I-944)’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입양을통한 영주권 신청의 경우로 아이가 양부모집에서는 형식적으로만 주소를 올려 놓고, 실제로는 근처에 생모가 와서 살고 있었으며, 거의 많은 시간을 생모와 지내는 것이 발견 되어, 허위입양으로 아이의 영주권이 거절 된 경우도 있다. 취업이민 스폰서 업체 주인이 영주권 신청자와 인척 관계나 직원뽑는 권한이 있는 사람이 인척일경우 거절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이 닭공장으로 영주권 신청 했다가, 실제 취업보다는 영주권 취득 목적의 이민사기로 의심을 받아 거절되기도 한다. 취업이민 신청시 경력 진위 여부를 조사해서 많이 거절되고 있다. 

한국에서 일했다는 증거로, 원천 과세에 대한 증명을 한국 국세청에서 발급받아 제출하라고 추가서류 요구가 늘고 있고 적절한 대응을 못할경우 거절되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의 비자 신청 문제점이 있는지, 미국에 와서 체류하면서 문제점이 있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과거 살던 주소지가 맞는지 등도 추적하고 있다. 

영주권(I-485) 거절은 항소가 불가능 하며 법적용이 잘못되었다는 재고요청(Motion to Reconsider) 또는 영주권 신청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들에 근거하여 재심요청(Motion to Reopen) 을 30일 이내에 해야 한다. 추가자료에 대한 자료 미 제출로 거부된 경우 재고요청이나 재심요청은 힘들어 보이나 모든 영주권신청이 거부된 사람은 8 CFR 1245.2(a)(1) / 8 CFR 245.2(a)(1) 에 근거하여 이민판사앞에서 그 거부된 영주권의 재 심의를 요청할 수 있다. 이민판사앞에서 학교가 문을 닫아 재학증명서를 제출하지 못하는것은 본인의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세비스(SEVIS) 에 등록이 지속적으로 되어 있었으며 만약 본인이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하지 못한증거들이 있다면 이민당국에서 증명해야만 한다는것을 주장하고 만약 이민당국에서 본인이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하지 못했다는것을 증명하지 못했다면 이 경우의 영주권 거부는 잘못된것이라는 주장을 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아시아계 10명 중 6명, "미국 기회의 땅 아냐"

트럼프의 강경 이민정책에 공포문화적 다양성이 정체성에 중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정책이 아시아계 미국인 및 태평양 제도민(AAPI) 사회에 깊은 불안과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귀넷 등서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잇단 ‘철퇴’

검사비 허위청구 귀넷 업주 10년형 주검찰,캅 검사실 운영자 형사 조치  메디케이드 허위 청구 혐의로 귀넷 병원 업주가 청구금액 전액 배상과 함께 실형을 선고받았다.조지아 주검찰에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부인"다양성을 대변할 후보 선택하세요" 16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 결선투표일이다. 지난달 당내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에 실패한 1, 2위 후보들이 결선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귀넷법원, 120년 추가 징역형도화장실 갇혀있던 딸 화재로 사망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귀넷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가 선고됐다. 화장실에서 갇혀 생활하던 당시 10세 피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수심 14피트서 시신 수습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홀 카운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후 2시 40분께 로빈슨 공원 인근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