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그림도 그리고 경제교육도 받고

지역뉴스 | | 2022-11-08 11:39:01

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그리그리기대회, 경제교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사생대회·시화전, 경제교육

 

아틀란타한인교회 부설 ‘냇가의 심은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가 지난 5일 교내 그림 그리기 대회와 가을 시화전을 진행했다.

이날 학생들은 ‘가을’을 주제로 각자 집에서 준비해 온 색연필, 물감, 파스텔 등을 사용해 저마다 물들어가는 동심을 도화지에 담아냈다.

김선희 교장은 “한글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표현해보는 일도 인지 및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좋은 정서교육”이라며 “매년 가을마다 진행하는 그림 그리기 대회에 임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그저 사랑스럽고 대견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대상=조하음(청록줄기반) ◁최우수상=김찬양(초록꽃잎반), 송은영(주황잎새반), 조하진(보라잎새반) ◁우수상=류해민(분홍새싹반), 김이나(파랑꽃잎반), 이은설(청록줄기반) ◁가작=조예서(노랑꽃잎반), 이설현(노랑잎새반), 이지우(빨강잎새반)등이다.

한편, 신한은행 아메리카 둘루스지점(지점장 이정희)은 이날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은행측은 어린이들에게 거스름돈, 물건 구입 방법, 저축의 중요성, 크레딧 등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

그림도 그리고 경제교육도 받고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학생들의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품들.

신한은행 아메리카 둘루스점 직원들이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신한은행 아메리카 둘루스점 직원들이 한국학교 학생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