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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거일, 한인 유권자 참여 절실

지역뉴스 | | 2022-11-07 15:08:31

중간선거, 한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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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7시-오후7시,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참여가 곧 한인사회에 큰 힘돼

 

8일 중간선거 투표일이다. 중간선거 역사상 가장 높은 투표율이 기대되는 가운데 8일 조지아주의 2,400개 이상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된다. 오후 7시 투표가 완료되면 대략 자정쯤 후보자들의 당락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지난 4일 마감된 조지아주 사전투표에서는 사상 최고인 229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부재자 투표자 21만여명과 합쳐 총 250만명 이상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 데이터에 의하면 흑인과 여성 유권자의 참여율이 높았다. 대신 아시안과 히스패닉의 사전 투표율은 저조했다. 타겟 스마트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에는 최종적으로, 117,272 명의 아시안 어메리칸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2022년 11월 7일 데이타에 의하면 54,752 명으로 47% 만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의 투표 참여가 8일 본선거일에 더욱 절실한 실정이다.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추이를 살펴보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guss 공화당 주지사가 민주당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러나 에이브럼스 후보는 4년 전의 1.4%, 5만5천여표 차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지지자들의 높은 투표참여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는 현역인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 의원과 공화당 허셜 워커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지지자의 투표율이 승리의 핵심이 될 전망이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월 6일에 결선을 치러야 할 가능성도 높다.

8일 투표는 각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부재자 투표용지는 오후 7시까지 카운티 선관위 사무소에 도착해야 유효표로 인정받을 수 있다. 

11월 8일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7시까지 줄을 서면 투표할 수 있다. 본인의 투표소는 https://mvp.sos.ga.gov/s/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샘플 투표용지도 확인할 수 있다.

캅카운티에서는 부재자투표를 신청한 1,036명에게 제 때에 투표용지가 발급되지 않아 문제가 됐다. 그러나 7일 캅카운티 판사는 이들에게 오는 14일까지 투표용지 반환시간을 연장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높은 투표율은 한인사회의 성장과 정치력 신장에 중요한 토대가 된다.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코리안 아메리칸의 결집력을 행사해야 한인사회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야 하는 이유다. 박요셉 기자

8일은 선거일, 한인 유권자 참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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