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스토어에 침입한 권총강도가 마침 매장 안에 있던 고객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건은 29일 오전 디캡 카운티 커빙턴 하이웨이에 있는 ‘패밀리 달러’ 매장에서 일어났다.
경찰에 따르면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 오더니 이내 종업원 2명에게 권총을 겨누며 현금을 요구했다.
종업원 중 한 명이 현금을 꺼내는 도중 매장 안에 있던 고객 1명이 강도에게 총을 쐈다. 총을 맞은 강도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매장 안에는 고객이 4~5명 정도 있었지만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강도에게 총격을 가한 고객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 고객을 무혐의 처리했다. 이우빈 기자

권총강도가 사망한 디캡 카운티 '패밀리 달러' 사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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