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지역뉴스 | | 2026-05-22 11:43:44

밴츠 스타디움, 천연잔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뉴스는 다가오는 축구 대회를 위해 설치된 새로운 천연 잔디 구장을 목요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설치된 잔디는 지난여름 FIFA 클럽 월드컵 당시 사용된 것과는 다른 사양이다. 애틀랜타 스타디움의 필드 디렉터 스튜어트 윌슨은 이번 잔디가 선수들에게 훨씬 더 높은 내구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슨 디렉터는 "의심할 여지 없이 최고 품질의 경기장이 될 것이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이곳에서 뛰게 되므로 당연히 그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작업자들은 켄터키 블루그래스와 페레니얼 라이그래스를 혼합한 잔디를 설치하는 데 4일간의 시간을 투입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는 수년 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실내 환경에 가장 적합한 조합을 찾기 위해 테네시주에서 사전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이후 콜로라도주에서 잔디를 재배해 애틀랜타로 운송했다. 스타디움 운영팀은 지난 1월부터 기존 인조 잔디 시스템을 철거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 잔디 구장은 실제 경기 당일에만 사용될 예정이며, 훈련 시설에는 이와 유사한 잔디가 사용된다. 잔디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해 스타디움의 지붕은 계속 닫힌 상태로 유지될 예정이다.

윌슨 디렉터는 "지붕을 열 경우 경기장 내부로 습기가 유입되어 잔디에 질병을 유발하는 등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지붕을 닫아두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스페인과 카보베르데 대표팀이 오는 6월 15일 열리는 월드컵 첫 경기에서 이 새로운 잔디 구장을 처음으로 밟게 된다. 애틀랜타는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 리그 5경기, 32강전, 16강전, 그리고 준결승전까지 총 8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애틀랜타 콘서트 개최

8월 22일 애틀랜타 심포니 홀서 '백스테이지' 무대 펼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감성 보컬리스트 백지영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애틀랜타 무대에 오른다.공연 주관사인 휴 엔터테인먼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전 세대 화합 및 감동 레이스 펼쳐

다양한 연령층 참가 ‘Run for Love 5K’ 성료글렌뷰 갤러리 파크서 300여 명 참가로고스선교회 50주년·CMM 기독의료상조회 30주년 기념 시카고 한인사회의 건강 증진과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한국 친환경 혁신기업 대동산업, 미국 시장 첫발

메가마트서 팝업스토어 개최친환경 투수블록·벽면 마감재 북미 최초 공개한국의 친환경 소재 전문 혁신기업인 대동산업(Daedong Industrial)이 오는 2026년 6월 4일(목

[행복한 아침] 풍금 소리가 남긴 것

김 정자(시인 수필가)     악기를 다루는 분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게 된 기회가 주어졌다. 나이가 깊어가면서 점차 악기에 대한 선호도가 바뀌어 간다는 주제로 대담을 이어갔다. 성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귀넷, 아동 성추행·납치 용의자 공개 수배

최근 노크로스에서 마지막 목격 귀넷 카운티 경찰이 아동을 납치하고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해당 용의자는 최근 노크로스 지역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되어 인근 주민들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조지아주 최초 트랜스젠더 의원 탄생하나

주 첫 일본계 미국인 의원 될듯 조지아주 의회 사상 최초의 공개 트랜스젠더이자 난바이너리(성별을 '남성'과 '여성'이라는 두 가지로만 나누는 기준을 거부하거나 벗어난 성 정체성)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애틀랜타 시 '끓인 물 사용 권고' 발령

헴필 정수장 전력장애 문제 때문 애틀랜타 시 상수도국은 금요일 오전, 다운타운 지역을 중심으로 거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긴급 ‘끓인 물 사용 권고(Boil Water Adviso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앞두고 벤츠 스타디움에 천연잔디

월드컵 8경기 열릴 예정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 스타디움'으로 변신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의 새 단장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널 2 액션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크로거, 조지아 농산물 소비 촉진 나서

조지아 그로운 태그 대대적 홍보 식료품 가격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크로거(Kroger)가 지난 목요일 매장 내에 '조지아 그로운(Georgia Grown)' 및 '로컬 메익스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생산 속도 더 높여라” 닭공장 노동자 사지로 모는 트럼프 정부

USDA, 생산속도 25%상향조정 허용가금류 중심지 조지아 노동·이민단체”노동자 피와 땀 짜내려는 조치”반발 이미 전국 최악의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금류 가공공장 노동자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