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녹 상원의원 해당 시설 방문
“지역 우려 워싱턴에 전할 터"
라파웰 워녹 연방상원의원이 연방정부의 소셜서클시 이민구금시설 추진을 “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로 규정하며 워싱턴에 지역의 우려를 직접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워녹 의원은 지난달 27일 소셜서클시를 방문해 시의 하수 및 상수 처리 시설을 둘러본 뒤 문제의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이민구금시설 부지를 점검했다.
워녹 의원의 이번 방문은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ICE 이민구금시설 추진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사회 우려와 반대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시 측은 워녹 의원에게 상하수 처리능력과 세수감소, 고용시장 영향에 대한 우려를 설명하면서 “소셜서클은 ICE 메가센터가 들어설 적합한 장소가 아니다”라는 우려를 전달했다.
워녹 의원은 이번 사업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현장을 둘러본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워녹 의원은 “주민들은 생계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거주 지역에 아무런 논의 없이 막대한 인프라 비용을 떠안게 되는 현실을 마주하게 됐다”며 “이는 전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연방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