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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지역뉴스 | 사회 | 2026-02-25 11:34:29

오크우드시 소셜서클시,온,ICE, 이민자 구금시설, AJC, 칼라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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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

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설립 계획이 구체화 되고 있다.

AJC는 25일 “등기문서를 열람한 결과 이달 18일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홀카운티 오크우드에 있는 대형 창고 건물을 6,800만달러에 매입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국토안보부는 해당 시설을 이민자 구금센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ICE 내부문건에 따르면 이 시설에는 최대 1,500명이 수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등기부와 조지아 주국무장관실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해당 창고 시설 실소유주는 칼라일 그룹으로 확인됐다.

칼라일 그룹은 방위산업 분야와 깊은 연관을 갖고 있는 세계적 규모의 사모펀드 운영사다.

칼라일 그룹은 오크우드 창고 매각과 관련된 AJC의 질문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달 3일 DHS 는 소셜셔클시 소재 대형 창고 시설을 약 1억2,900만달러에 매입했다. 소셜서클시 시설은 최대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메가 센터급의 이민자 구금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두 지역 모두 지도부와 주민들이 이민구금시설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방사업을 막을 권한이 없어 이민자 구금시설은 연방정부 의도대로 추진되고 있다.

두  시설 모두 이르면 늦은 봄부터 늦어도 수 개월 안에 가동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AJC는 “두 지역 시설 매입 완료로 조지아는 전국적인 이민정책의 또 다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향후 연방정부의 이민자 구금 확대와 지방 정부 및 주민들의 반발로 갈등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필립 기자 

 

국토안보부가 지난 18일 6,800만달러에 매입 완료한 오크우드시 소재 창고건물.최대 1,500명을 수용하는 이민자 구금시설로 활용되다.<사진=게인스빌 타임즈>
국토안보부가 지난 18일 6,800만달러에 매입 완료한 오크우드시 소재 창고건물.최대 1,500명을 수용하는 이민자 구금시설로 활용되다.<사진=게인스빌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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