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저널리즘 ‘체험’ 체계적 지도·과외 활동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기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로 창간 53주년을 맞은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1980년대와 1990년대 한인사회 최초로 영문섹션을 발행하면서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저널리즘의 토대를 구축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2세, 3세 학생들이 저널리즘을 체험할 수 있는 학생기자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차세대 한인사회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한국일보 학생기자들은 커뮤니티와 학교, 봉사단체 활동 소식 및 다양한 이슈의 기사와 에세이를 작성하면서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 실력 향상의 기회를 갖게 됩니다.
저널리즘 전문 인력이 직접 학생기자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선발된 학생기자들의 기사는 한국일보 웹사이트 및 교육 섹션에 제재됩니다. 학생기자로 선발되면 한국일보가 인증서를 발급해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은 대학입학 시 과외활동 경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 전역은 물론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의 중·고등학생이 지원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체계적인 멤버 교육을 실시합니다. 저널리즘의 자질을 계발하고 글쓰기 실력 향상을 통해 프로페셔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국일보 학생기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모집 대상 (선착순 마감)
-중등부, 고등부
■활동 기간 및 내용
-2022년 9월1일부터 6월30일까지(9개월)
-월 1회 이상 현장 취재 및 기사작성 혹은 에세이 제출
-6회 정기교육 참여
■혜택
-기사 작성 및 글쓰기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학생기자 수료증 제공 (소정의 과정 이수자에 한함)
■지원 방법
-온라인 신청 링크(https://bit.ly/3HjhYIb)
■신청 마감일
-2022년 7월 31일
■합격자에 한해 교육 일정 추후통보
-합격 이후에 Membership Fee 400달러 납부
■문의: (323)692-2047, peterpa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