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새 67%↑∙∙∙뱅크레이트 조사
조지아에서 중간가격대의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개인 연소득이 10만달러는 넘어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재정전문 사이트 뱅크레이트는 최근 중간가격대 주택구입을 위해 필요한 소득을 주별로 산정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2025년 1월 기준 연소득이 최소 10만1,000달러는 넘어야 중간가격대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1월 같은 조사에서는 중간가격대 주택구입이 가능한 연소득은 6만달러였다. 5년 동안 67%나 오른 것이다.
뱅크레이트는 주택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높은 모기지 금리, 주택공급의 제한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중간가격대 주택 구입을 위해 가장 높은 소득이 필요한 주는 워싱턴 DC로 나타났다. 워싱턴DC에서는 연소득이 24만달러가 돼야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DC에 이어 하와이(연소득 23만5,638달러), 캘리포니아(21만 3,447달러), 매사추세츠 (17만 4,392달러), 콜로라도(16만 8,643달러) 순으로 높았다.
반면 웨스트 버지니아는 연소득이 6만4,179달러만 되면 중간가격대 주택 구입이 가능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고 아이오와(7만437달러)가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오하이오(7만1,080달러), 미시시피(7만2,072달러), 인디애나(7만2,342달러) 순을 기록했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