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보험의 종류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9-26 10:31:23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선호 보험전문인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생각을 다방면으로 넓게 펼치며 활개를 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각을 한가지에 몰두하여 옆을 잘 못 보는 사람도 있다. 어느 쪽이 굳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양쪽 다 그나름대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므로 양쪽 모두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다음과 같이 외골수인 사람은 생각의 폭을 좀 넓힐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고건만’씨는 한가지를 이해하면 그것이 전부라고 쉽게 믿어 버리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다. 즉, ‘고것만’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이 빨리 고정되어 잘 바뀌지 않는 사람이다. 그다지 보험의 중요성을 모르는 ‘고건만’씨는 가게 자금을 융자해주는 은행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어 보험이 우선 필요한 ‘비즈니스 보험’만 가입했다. 그러면서 “이 비즈니스 보험만 가입하면 가게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고가 커버되겠지”라고 ‘고것만’ 철석같이 믿었다.

그런데, 가게를 열고 난지 며칠되지 않아 사고가 터졌다. 강도가 들어와 ‘고건만’씨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 물건과 돈을 털고 달아났다. 보험회사에 연락하니 물건과 돈을 잃은 것은 보상을 받지만 ‘고건만’씨가 다친 것은 보상 받을 수 없다고 한다. 보험을 들었으면 가게에서 일어난 사고는 몽땅 커버해 줘야하는 것이 아니냐고 아무리 소리쳐 봐야 소용이 없었다. 결국 ‘고건만’씨는 비즈니스의 주인 혹은 직원이 다치는 것을 보상 받으려면 ‘종업원 상해보험’이라는 다른 종류의 보험이 또 있다는 것을 폭넓게 살펴 보지 않는 결과 큰 손실을 겪어야 했다. 이렇듯 보험은 꽤 많은 종류로 나뉘어져 있다.

그럼, 우선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 각종 보험의 종류에 관해 간략하게 살펴보자.  생활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보험종류의 순서로 보면 자동차, 주택, 사업체, 종업원 상해, 생명, 건강, 엄브렐라, 모터싸이클, 보트, 본드 등이 있다. 이밖에 더 상세하게 구분되는 종류가 있겠으나 일상 생활에서 접하는 기회가 적으므로 여기서 생략하기로 하겠다. 우선 일상생활에서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보험이 바로 자동차보험이다. 이것은 설명할 필요 없이 누구나 다 알고 있다. 자동차 보험 다음으로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주택보험이다. 주택보험이라 하면 우리가 살고있는 “보금자리”에 해당하는 대상이 여기에 포함된다. 우선 개인주택보험이 가장 흔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이외에도 아파트 보험, 콘도보험, 렌트보험등이 이에 해당한다. 사업체, 종업원상해, 생명, 건강, 모터싸이클, 보트, 본드 등의 보험은 그 말뜻 자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보겠다. 그러나, 엄브렐러 보험은 ‘우산’을 보험에 든다는 뜻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자동차보험과 주택보험의 ‘책임보상’ 부분을 늘려 주는 특별한 보험이다.

이렇듯 다양하게 나뉘어 있는 보험의 종류를 평소에 잘 알고 있다가 필요할 때 그 필요에 가장 알맞는 보험종류를 찾아 가입해야 ‘고건만’씨 처럼 후회하고 한탄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다음에는 자동차 보험의 기본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최선호 보험 제공 770-234-4800)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