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소월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히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 따다 가실 실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쁜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시인 김소월 (1902-1934)
1902년 평북 정주군 곽산면 남산리에서 출생.
독서당에서 한문 수학을 받다.오산 신학교 들어갔다. 21세 배재고등학교 5학년에 편입 왕성한 창작
활동. 졸업후 일본 동경 에서 수업하다.고향에 돌아와동아 일보 지국을 운영했다.
1934년 12월 24일 33세 짧은 나이에 고향에서 세상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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