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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대왕별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The Covenant of The King Star and The Birth of Jesus Christ, 미가Micah 5:2)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12-18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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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미가 5:2). 

성탄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언약의 성취의 사건입니다. 사복음서 중 미가의 예언과 언약의 성취를 알린 복음서는 마태복음입니다(마태복음 2:1-12). 저자 마태는 예수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실 것을 알린 예언의 언약서로 예수님 탄생 700여년전에 대왕별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미가 선지자가 기록한 미가서를 지목하고 현실 속에서 언약의 성취를 알리는 역사적 개입의 실제인물로 동방박사의 역할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방박사는 언제부터 하나님을 신뢰했는지 어떤 동기로 대왕별의 신비를 드러내게 되었는가에 중점을 두지않고 예수 그리스도는 미가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역사의 통치자, 만왕의 왕이심을 드러내는 거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바로 여기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당연히 베들레헴 말구유에 탄생하실 분으로 단정짓는 우리의 잘못된 선입견을 버려야 합니다. 태초부터, 영원전부터 예수 그리스도는 보배롭고 존귀하신 하나님이셨음을 인식하고 잘못된 편견에서 벗어나서 바라보아야 할 구주 예수님이십니다(이사야 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선지자 미가보다도 더 일찍이 대왕별의 언약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탄생하실 것을 예언한 언약서는 모세오경의 저자 모세가 기록한 민수기 24:17의 말씀입니다.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그를 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분명한 사실은 동방박사의 존재는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대사건인 <대왕별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The Covenant of The King Star and The Birth of Jesus Christ)>에 하나님의 역사적 개입을 위해 이방인이 긍정적인 수용과 신뢰를 통한 신앙의 공평성, 구원의 공평성에 괄목할 공헌을 한 사실입니다. 

마태가 기록한 것처럼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뜻은 마태복음 1:21 말씀 그대로입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자기 백성(His people)>이라는 말씀이 이방인을 포함시키지 않는 것처럼 편협한 시각으로 오해하게 만듭니다. <구원은 공평하고 은혜는 평등하다>는 것을 최초로 증명한 이방인은 바로 “동방박사들(The Magi)”입니다. 이들의 출처는 ‘메소포타미아(Mesopotamia)’, 지금의 ‘이랔(Iraq)’입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다고 예언한 미가 선지자의 예언을 근거해 볼 때, <이방인의 구원의 소식>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창조하시기전부터 이미 하나님의 구원계획 속에 들어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대왕별 언약의 백미입니다. 

이방인은 상가집 음식 부스러기나 주워먹는 개처럼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만왕의 왕,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가 되신 평화의 왕 구주 탄생을 대왕별의 분명한 증거로 세상에 알린 구원의 메신저입니다.

우울하고, 음침한 고독감에 휩싸여서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에서 탈우울증, 탈고독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 만왕의 왕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친백성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대왕별의 언약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The Covenant of The King Star and The Birth of Jesus Christ)>인 진정한 메리크리스마스의 정신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왕별을 따라오신 주님 앞에 동방박사들처럼 엎드려 경배합니다. 하늘의 대왕별을 보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멀고먼 길 마다 않고 경배하는 그들의 거룩한 중심이 곧 우리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황금같은 우리의 삶을 드리오니 주님만이 왕되시게 하소서. 유향같은 기도를 올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소서. 몰약같은 헌신을 드리오니 십자가의 사랑을 따르게 하소서. 참빛으로 오신 예수님 오늘도 주님만 경배합니다. 만유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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