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칼럼] 쓸데 없는 걱정은 버리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9-03 18:22:50

이용희 목사, 애틀랜타 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용희 목사

 

이 세상 모든 병에는 치료법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방법이 있거든 그것을 찿아 보아야 합니다. 

 

방법이 없을 때는 차라리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콜롬비아 대학의 하우케스 학장이 불행을 이기기 위해서 읊었다는 노래의 가사 입니다.

 우리는 종종 쓸데없는 근심 걱정으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곤 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경험이 쌓여 가면서 까닭 모르게 두려워 하던 그 어떤 일이 자신에게 99%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일이 곧 자신에게 닥칠 것만 같은 공포심을 갖곤 합니다. 이 공포를 마음에서 물리치지 않는 다면 고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질 없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평균감손”의 법칙을 그것은 일종의 확률입니다. 우리가 벼락 맞아 죽을 확률은 35만분의 1이며 그리고 암으로 죽을 확률은 8분의 1입니다. 

그러므로 벼락을 걱정하기 보다는 암을 걱정하는 편이 훨씬 현명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평균 감손의 법칙에 입각하여 삶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보다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 확률에 의해 돈을 걸고 고객과 내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항상 보험 회사측의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사람이 상상하는 것 만큼 재난이 쉽게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고통 스럽다면 지금 당신이 걱정하고 있는 문제가 실제로 일어 날 확률히 어느 정도 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 보라 그리하면 마음이 좀더 자유로워 질 것입니다. 

짐 그란트는 유통회사에서 과일 구매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플로리다의 오렌지와 포도를 화차 10량-15량 분량을 주문하곤 했는데 항상 다음과 같은 염려 때문에 근심이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열차 사고가 나면 어떡하나” “기차가 철교를 건널 때 다리가 무너지면 어떠하나” “과일이 제때 도착하지 않아 손해를 보면 어떠하나” 그는 너무나 걱정한 나머지 속이 쓰려워 위암을 의심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의사는 신경과민이라며 쓸데없는 근심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하였습니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애써 문제를 만들어 자신을 괴롭혀서 이득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각을 한 그는 그때부터 새로운 사람이 되어 이렇게 자문 자답을 하였습니다, “이 봐. 그란트. 지난 몇 년 동안 취급한 화차가 몇 량이나 되냐? 2만 5천량 정도 됩니다.. 그럼 그 중에 사고가 난 화차가 몇 량이나 되지”? 아마 다섯 량쯤 될 겁니다. 겨우 다섯 량 2만 5천량 중에 다섯 량이란 말이지.

그렇다면 화차 5천량이 무사히 도착하는 동안 겨우 한 량이 사고가 났다는 얘기로군 그렇다면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지 않나?” 하지만 다리가 끊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실제로 다리가 끊어진 경우가 있었나요. 아니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자넨 쓸데없는 걱정을 한 셈이군, 한번도 끊어지지 않은 다리 때문에 또 5천분의 1이라는 확률의 사고 때문에 제네는 속이 쓰린 증상으로 그 고생을 하다니… 

1946년 6월 노르망디 상륙 작전 때의 일입니다. 보병 읜프레드릭 말즈레트는 오마하 해안 근처에 길게 뚫려있는 참호 속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의 소속 부대가 막 노르망디 상륙에 돌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을 때 그는 길게 뚫려있는 참호속의 구멍을 보고 마치 무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교전이 시작 될 것이고 어쩌면 잠시 후 자신이 시체가 되어 이렇게 누워 있을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독일 비행기가 상륙 부대를 향해 폭탄을 퍼붓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공포로 온 몸이 뒤틀리는 듯한 고통 속에서 초조하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격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한 그는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닷새가 지났습니다. 

문득 프레드릭이 주변을 둘러보니 그의 동료들은 모두 죽지 않고 살아 있었습니다. 

그동안 부상당한 병사는 두명 박에 없었습니다. 그 부상도 폭격에 의한 것이 아니고 아군의 대공포 파편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프레드릭은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건설적인 생각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독자여러분, 건설적인 생각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알파와 오메가(The Alpha And The Omega, 요한계시록Revelation 22: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요한계시록 22:13).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Q:  항암 치료 중입니다.  얼마전 부터 손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일을 좀 많이 한 날에는 주먹을 쥘 수 없고 손가락들을 굽히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

[삶이 머무는 뜰] 헤픈 마음들이 빚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조연혜 어떤 말들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따로 있다. 함부로 낭비한다는 뜻의 ‘헤프다’도 그렇다. 저무는 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이 단어가 꼭 있어야 할 자리는 ‘마음’ 곁일지

[삶과 생각] 2026년 새해
[삶과 생각] 2026년 새해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천당, 지옥, 극락, 연옥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알거나 직접 보고 겪은 사람이 없다. 각자의

[추억의 아름다운 시] 서시

윤동주 시인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수필] 게으름이라는 이름의 보약
[수필] 게으름이라는 이름의 보약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까지도 춥던 날씨가 확 풀려 있었다. 준비했던 옷을 치우고 날씨에 맞춰 고르다 보니 미팅 시간에 겨우 턱걸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직장 다니는 사람도 메디케어에 꼭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직장 다니는 사람도 메디케어에 꼭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아직 직장에서 보험을 받고 있으니까, 65세가 되어도 메디케어를 안 들어도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직장보험이 있더라도 메디케

[내 마음의 시] 새해라는 말 앞에서
[내 마음의 시] 새해라는 말 앞에서

이미리(애틀란타문학회원) 새해라고 해서크게 달라질 것은 없을지도 모른다 아침은 여전히 오고나는 여전히나의 이름으로 하루를 산다 그런데도새해라는 말 앞에 서면마음이 잠시고개를 든다 

[애틀랜타 칼럼] 상대방의 위치에서 보라

이용희 목사 우리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 때 처음 부터 서로의 견해가 다른 주제를 꺼내서는 안 됩니다. 서로가 일치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문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합니다. 그

[법률칼럼] 2026년, 조지아에서 바뀌는 법과 일상의 기준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새해를 맞아 조지아주에서도 주민들의 일상과 직접 맞닿아 있는 새로운 법과 제도들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기후 변화, 인공지능, 이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