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삶과 생각]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GASF)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11-06 13:48:00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31일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박선근 이사장)은 제2회 장학생 모집과 선발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 선발신청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025년 4월 18일까지 대학입학을 앞둔 동남부 한인연합회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혈통에 고등학교 졸업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비한인사회 자원봉사 활동을 한 경력이 있는 학생들로 선정된 장학생 5명에게는 1만불씩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번부터 장학생 선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미국에서 공인된 각 봉사단체에서 300시간 이상 활동한 학생을 우선 선정키로 한 동시에 한인사회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한 학생들에게도 1/2의 선정 점수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리고 장학금 1만불을 학생이 선택한 대학에 직접 송금한다고 발표했다. 

참으로 뜻깊고 미래에 지향적인 꿈나무들을 위한 위대한 출발이고 동포사회와 미국을 위한 인재양성에 꽃과 열매가 될 사회발전에 시금석이 될  역사적인 장학사업이다. 100만불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을 설립한 한미우호협회 및 좋은 이웃되기운동 박선근 대표의 고고하고 넓고 깊은 뜻에 대해 감동과 경의를 표한다. 그동안 한인동포사회와 한국과 미국을 위해 남다른 공로가 컸든 그가 심혈을 기울이고 선택한 GASF 장학단을 축하한다. 특히 장학생 선발기준에 중요한 조건이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경력이라 그 뜻에 공감하면서 좀 비교가 안될지 모르지만 80년 전 국민학교 다닐 때 학기말 종강식에서 교장선생이 상을 받는 학생들을 치하하면서 우등상보다 6년 개근상을 높이 평가 치하했던 기억이 새롭다.  공부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6년간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출석한 정신력과 노력이 더 더욱 중요한 때문일 것이다. 실력이 중요하고 우등생이 필요하지만 모범적인 인재들이 훨씬 더 절실하다. 박식한 사람들보다 인성이 정의로운 사람들이 훨씬 더 필요하다. 자신만을 위한 지식은 개인의 행불을 좌우하지만 베품과 봉사는 국가와 인류사회를 위한 보고요 빛이 될 것이다.  그동안 남모르게 미국 탈선 청소년 선도사업을 수십 년간 계속하고 한미우호협회장과 좋은 이웃되기 운동을 하면서 6.25 참전용사들을 돕고 각가지 공익사업을 지원해 온 박선근 회장의 위대한 미국인 장학사업이 인류에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마음과  힘을 합쳐야 될 것이다. 훌륭한 인재양성은 코리언아메라칸과 미국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 것이다.  

인생은 짧고 허무하고 유한하다.  자신의 과욕을 위한 이기적 행위를 과감하게 물리치고 조국에서 요동치고 있는 고약한 병패인 정치사회와 종교, 문화, 집단들의 내로남불 문화를 철저히 물리치고 마음을 비운 다음 박선근 회장과 같은 동포사회를 위하고 미국과 인류사회를 위한 정의로운 인재양성에 집중하자. 미국을 선택한 우리는 연못안에 있는 개구리들이 아니다. 넓고 큰 미국과 세계의 일원이다.  용서하고 배려하고 사랑을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인재를 만드는 것이 바로 장학사업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