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영화제 단골'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로 심사위원대상

피터 잭슨 감독 ‘돈의 제왕’ 등극… 작년 수익 5억8천만 달러 1위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은메달 수확…황대헌은 다관왕 향해 순항

한국 축구, FIFA 랭킹 29위로 껑충

9년 4개월 만에 20위대 진입 한국 남자 축구가 9년 4개월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대에 진입했다. 한국은 FIFA가 9일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1천522.85점으로 29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록한 33위(1천507.24점)에서 4계단 올라선 것으로 15.61포인트가 증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과 이달에 거쳐 치른 A매치 4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달 15일 아이슬란드, 21일 몰도바와 평가전에서 각각 5-1, 4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진 NBC 인터뷰

‘오겜’이어 흥행몰이 ‘오징어 게임’에 이어 한국 드라마 흥행몰이에 나선 넷플릭스의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 배우들이 9일 미국 NBC 방송과 인터뷰를 했다. 조이현(최남라 역), 윤찬영(이청산 역), 박지후(남온조 역), 로몬(이수혁 역) 등 출연 배우들은 이날 NBC의 ‘아시안 아메리칸’ 코너와 진행한 이메일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 학교는’이 Z세대의 정체성을 그려냈다고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고등학교에서 사투를 벌이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현빈·손예진, 다음 달 결혼…"남은 인생 함께할 사람"

[동계올림픽] 2연패 달성 클로이 김, SNS에 '아이고, 내 엉덩이' 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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