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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아들 낳은 29세 여자친구, 법원에 아이 양육권 신청

미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09-08 08:18:10

알 파치노 아들 낳은 29세 여자친구,양육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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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노 측 "헤어진 건 아냐…양육권 서로 합의"

 

배우 알 파치노[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알 파치노[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할리우드 원로배우 알 파치노(83)보다 반세기 이상 젊은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로만 파치노의 양육권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미 폭스 뉴스 등이 7일 전했다.

알팔라는 약 3개월 전인 지난 6월 로만 파치노를 출산한 바 있다.

폭스 뉴스는 알팔라가 법적인 권리는 함께 가지면서도 물리적으로는 아이를 단독으로 양육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했으며, 알 파치노에게는 아이를 방문할 수 있는 합당한 권리를 부여하게 했다고 전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서로 다른 거주지에 살고 있다.

 

알 파치노 측의 한 관계자는 폭스 뉴스에 "두 사람이 아이 로만에 대해 서로 합의에 도달했다"며 "많은 사람이 '헤어진 것이냐'고 묻는데, 그들은 여전히 함께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여전히 연인 관계라면 왜 알팔라가 양육권을 신청했느냐는 질문에 파치노의 대변인은 "그것은 알팔라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라며 대답을 피했다.

알팔라는 또 아들 로만이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태어난 지 6일 만에 파치노와 함께 서명한 친자확인서도 법원에 제출했다고 미 매체들은 전했다.

알팔라는 지난달 27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의 작은 손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축복. 로만"이라고 썼다.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1972)에서 주인공 마이클 콜레오네를 연기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1993년에는 '여인의 향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 줄리 마리(33)와 쌍둥이 남매 안톤·올리비아(22)를 뒀으며, 로만이 네 번째 자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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