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홍기 퇴출'을 위한 범한인 비대위 발족

지역뉴스 | 사회 | 2024-07-26 10:52:03

김백규, 이홍기 퇴출, 당선무효, 비상대책위원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직회장·한인단체장 20여명 참여

김백규 비대위원장 선출, 강력대응

 

보험금 수령을 은폐하고 한인회 공금을 횡령해 재선 입후보 공탁금으로 제출해 재정비리를 저지른 애틀랜타 한인회 이홍기 씨가 한인회장직을 계속 유지할 뜻을 공표한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애틀랜타 전직 한인회장들과 제 한인단체장들이 25일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이홍기 퇴출을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김백규 전 한인회장과 한인단체장들은 25일 저녁 둘루스 서라벌식당에서 긴급 모임을 갖고 “이홍기 씨가 한인회 공금 5만 달러로 개인이 내야할 공탁금을 내 한인회장에 당선된 것은 원인무효”이며 “불법으로 당선된 이홍기 및 현 한인회 임원 및 이사, 자문위원, 고문단 모두 무효이므로 한인회관을 불법 점유하고 있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조속한 한인회 정상화 및 재건을 위해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해 강력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김백규 전 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으며, 비대위 상임위원 인선은 김 위원장에게 일임했다. 김 위원장은 7인 정도의 상임위원을 인선해 운영해나갈 예정이며, 20여명의 참석자들은 비대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며, 추후 참여를 원하는 한인단체장들의 영입도 문을 열어놓은 상태다.

이날 참석 및 위임한 전직 한인회장들은 김백규, 김의석, 김경환, 최영돈, 오영록, 은종국 등이다. 참석한 현직 및 전직 한인 단체장들은 이경철, 박건권, 윤모세 전 한인회관 건립위원,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송지성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송효남 미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 회장, 이강하 애틀랜타조지아 뷰티협회장, 라광호 전 한인회 부회장, 미미박 미주조지아뷰티협회 회장, 위자현 변호사, 권요한 충청향우회장, 김경호 전 호남향우회장, 김형률 전 평통회장 등이며, 장경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장과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은 위임의 뜻을 전해왔다.

참석자들은 “다시는 한인사회에 이런 괴물 한인회장이 나타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강구하되 이홍기에 부역하는 주변 인사들도 다시는 한인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조속한 한인회 총회 소집을 통해 한인회 재건을 위한 절차 수립, 이홍기 퇴출을 위한 법적 조치 및 여론 형성, 한인회 은행계좌 동결조치, 사법당국에 이홍기 재수사 요청” 등에 뜻을 같이 했다.

비대위는 우선 조속한 한인총회를 소집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인회 회칙 제11조 2항은 “정회원 100인 이상의 서면요청이 있을 때 회장이 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으며, 이 때 정회원은 회비납부와 상관없이 광역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한인 혈통을 말한다.

비대위는 이홍기 퇴출을 위한 세부적인 전략과 실천방법은 상임위원회에 일임했으며, 불법으로 한인회를 계속 무단 점유하고 있는 이홍기 및 주변 인물들을 한인회에서 영구퇴출하고 재정비리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강력한 법적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박요셉 기자   

 

25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발족해 이홍기씨 퇴출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25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애틀랜타 한인회 사태 해결을 위한 범한인동포 비상대책위원회'가 모임을 갖고 발족해 이홍기씨 퇴출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아씨마켓서 쥬얼리 쇼전 제품 30~80% 할인, 18-22일 ‘보석 쇼핑, 벚꽃 만개 전을 노려라’라는 슬로건을 내건 반지천국의 애틀란타 새봄맞이 쥬얼리쇼가 파격적인 할

조지아 100년 넘게 외래종을 주상징 꽃으로
조지아 100년 넘게 외래종을 주상징 꽃으로

주의회,현 ‘체로키 장미’ 퇴출대신 ‘스윗베이 목련’을 지정 조지아를 상징하는 꽃이 현재 체로키 장미에서 스윗베이(sweetbay) 목련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커졌다.조지아 주상원은

‘왕따’ 끝 조지아 12세 소녀 극단적 선택
‘왕따’ 끝 조지아 12세 소녀 극단적 선택

지난달 25일 피치 카운티 중학생 유족 “피해 알렸지만 학교 부실 대응”학교∙교육청 ‘묵묵부답’으로 일관 집단 괴롬힘을 겪던 조지아 12세 소녀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시니어 재산세 감면신청 마감 내달 1일

65세 이상 주택 소유주최대 수천달러 절세 혜택 매년 4월은 연방 및 주 소득세 신고 시즌인 동시에 조지아 주택 소유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신청 마감 시기다. 특히 고령층 주민들은

조지아 판매 굴∙조개 리콜 명령
조지아 판매 굴∙조개 리콜 명령

FDA “노로바이러스 감염 위험” 조지아에서 판매 중인 굴과 조개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을 이유로 리콜 조치가 내려졌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9일 워싱턴주에서 채취된 일부

애틀랜타서 ICE 호송차량 탈출 소동
애틀랜타서 ICE 호송차량 탈출 소동

9일 락데일 카운티서 탈출 수시간만에 체포 애틀랜타 지역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호송 중이던 수감자가 차량에서 뛰어내려 도주했다가 수시간 만에 체포됐다.락데일 카운티

포사이스 스쿨버스 추돌사고…초등생 등 12명 부상
포사이스 스쿨버스 추돌사고…초등생 등 12명 부상

운전기사 잡담 중 사고 부상자들 다행히 경상  한인학생도 다수 재학 중인 포사이스 학군 소속 스쿨버스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등 12명이 부상을 입었다.조지

〈포토뉴스〉 월남전 전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포토뉴스〉 월남전 전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7일 오전 둘루스 사무실에서 40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척사대회를 개최해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셸 강 후보 유권자와의 만남 시간 가져
미셸 강 후보 유권자와의 만남 시간 가져

지난 7일 스와니 타운센터 조지아주 하원 제99 지역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도전하는 미셸 강 후보가 지난 7일  오후 1시 스와니 타운센터 테킬라 마마(340 Town Center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