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회 선수 이름 딴 새 햄버거 출시
한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인 WNB팩토리(공동대표 트로이표, 강신범)는 17일 애틀랜타 코카콜라 본사 회의실에서 ‘2024 WNB 팩토리 프랜차이즈 미팅을 미 전국에 있는 100여개의 가맹점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가맹점주들은 WNB푸드트럭을 통해 점심을 제공받았으며, 오전 11시 30분부터 구영회 애틀랜타 팰콘스 풋볼선수 이름을 딴 ‘구스 키킨 버본 버거’(Koo's Kickin Burbon Burger) 출시 발표 및 싸인회를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프랜차이즈 미팅을 통해 영업강화 전략에 대해 강의를 듣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계 최대 음료회사인 코카콜라 본사 초청으로 2층 회의실에서 한인업체인 WNB 팩토리가 가맹점주 회의를 하는것은 한인업체의 위상과 구매력을 인정해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인업체가 미국사회에서 인정받고, 미국시장 속에서 우뚝 서가는 증거이다.
이날 구영회 애틀랜타 팔콘스 선수의 이름을 따서 새로 출시하는 Koo's Kickin Burbon Burger 출시를 알리며, 참석자 전원에게 맛난 햄버거를 제공하였다. 또한, 구영회 선수는 참석자들에게 기념 싸인회 및 사진을 찍어주는 팬서비스도 해주었다.
또한 도어대쉬(Doordash) 배달회사, 엔테그라 식자재 공동구입회사, 코카콜라 등 벤더들도 나와서 홍보와 안내서를 배포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