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의 높은 이자율과 주택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1분기 모기지 신청건수(1~4유닛 기준)가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분기 모기지 신청건수는 총 128만건으로 전분기 대비 6.8%, 전년동기 대비 4.8% 감소하며 지난 12개 분기 동안 11번이나 감소했다. 대출 분야별로는 구매 신청이 56만5,000건으로 전분기 대비 9.9% 감소한 것을 비롯, 재융자가 49만1,000건으로 1.9% 줄었다. 또 에퀴티(HELOC)가 22만2,000건으로 9% 감소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