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독립 기념일, 애틀랜타 공항 400만명 예상

지역뉴스 | 사회 | 2024-06-25 04:25:10

독립 기념일, 애틀랜타 공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7월5일 가장 분주 예상돼

국제선 3시간 전 도착해야

 

6월27일부터 시작되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공항에 400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 공항 측은 독립기념일 여행 기간이 6월27일부터 7월 8일 월요일까지 지속될 것이며, 7월 5일 금요일이 가장 분주한 날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틀랜타 공항은 이번 연휴 기간 중 환승객을 포함해 367,000명 이상의 승객이 애틀랜타 공항을 찾을 것이며, 7월 7일 일요일과 7월 8일 월요일도 매우 분주한 날이 될 것 같다고 예상했다. 

공항측은 여행객들에게 국내선의 경우 항공편 최소 2시간 30분 전, 국제선은 최소 3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공항이 가장 붐비는 기간 중에는 보안 검색대 대기 시간이 50분 이상 소요될 수 있다고 밝혔다. 

AAA는 7월 4일 기간 동안 여행하는 사람들의 수가 조지아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AAA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230만 명, 미 전국적으로는  7,09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독립기념일 기간 동안 항공, 자동차 및 기타 교통수단을 통해 최소 50마일을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현충일 여행 기간 애틀랜타 공항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사람의 수는 연휴 주말 전 목요일 하루에만111,000명을 기록했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또 변심…농장·호텔서 불법이민 노동자 단속 재개 지시
트럼프 또 변심…농장·호텔서 불법이민 노동자 단속 재개 지시

언론 “업계 의견 수용했다가 백악관 이민 강경파 주장에 마음 돌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이민자 단속에서 농장과 호텔 등 이민자 노동력 의존도가 높은 업종을 제외하라고 지시했

코로나19 새 변이 유행 ‘면도날 베는 듯 목 통증’

캘리포니아에서 면도날로 목을 베는 듯한 극심한 인후통을 유발하는 새로운 코로나19 하위 변이 ‘님버스’(NB.1.8.1)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교회 등 종교시설 태양 에너지 큰손 부상
교회 등 종교시설 태양 에너지 큰손 부상

조지아서 최근 도입 교회 급증 태양광 등 청정에너지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조지아에서 교회 등 종교시설이 큰손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17일 신문에 따르면 던우

조지아 소득세 추가 환급 일부 지체
조지아 소득세 추가 환급 일부 지체

주세무국 “순차적 지급 중” 이달초부터 지급되고 있는 조지아 주민 소득세 환급금이 일부 지체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16일 조지아 세무국은 “현재 환급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지

19일 '준틴스' 연방공휴일, 민간기업은
19일 '준틴스' 연방공휴일, 민간기업은

관공서 및 은행 19일 휴무민간 기업은 선택적 휴가 6월 셋째 주 목요일인 19일은 연방정부와 조지아 주정부가 지정한 ‘준틴스’(Juneteenth) 공휴일이다. 2021년 조 바

“입주만 하면 뭐든지 다 해 줄게”
“입주만 하면 뭐든지 다 해 줄게”

애틀랜타 도심 ‘191피치트리 타워’입주 희망기업에 건물 개명권까지   애틀랜타  도심 스카이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대형 건물이 임차인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함께 건물

한인 미술협, 광복 80년 특별전시회 개최
한인 미술협, 광복 80년 특별전시회 개최

작품 30점 전시, 한복 인형 전시도7월 14-25일, 존스크릭 아트 센터 광복 80주년을 맞아 애틀랜타 한인미술협회(회장 이병근)가 주최하는 특별 전시회 ‘광복 80: Celeb

귀넷 암약 대규모 아시안 절도조직 검거
귀넷 암약 대규모 아시안 절도조직 검거

중국∙동남아계 추정 10명 체포전자기기 등 피해액600만달러 귀넷을 주무대로 한 대규모 절도 조직이 검거됐다. 체포된 조직원들은 모두 아시아계로 피해규모는 600만달러가 넘는 것으

연방상원의원 협박 둘루스 남성 기소
연방상원의원 협박 둘루스 남성 기소

폭력 암시 음성 메시지 남겨    두 명의 연방상원의원에게 폭력을 암시하는 협박성 음성 메시지를 남긴 둘루스 20대 남성이 연방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16일 연방 법무부 발표에 따

〈포토뉴스〉 대전중고 동창회 상반기 야유회 개최
〈포토뉴스〉 대전중고 동창회 상반기 야유회 개최

애틀랜타 대전중고 동창회(회장 노흥성)는 지난 14일 정오 스와니 크릭 파크에서 2025년 상반기 야유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연락처=노흥성 회장 470-2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