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역사를 가진 할리웃 지역 선셋 블러버드 선상 샌드위치 체인 식당인 ‘알비스(Arby’s)‘ 매장이 최근 폐업해 커뮤니티에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20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업주인 메릴린 레비튼(91)이 지난 1969년부터 줄곧 운영해온 이 매장은 최근 최저임금 및 비용 인상과 재택근무에 따른 고객 감소 등을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이 식당의 상징인 대형 모자 간판에 20일 “할리웃이여 안녕, 55년 간 감사했다”는 메시지가
할리웃 ‘알비스’ 레스토랑 역사속으로…
미국뉴스 | 사회 | 2024-06-21 08:39:51할리웃 알비스,역사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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