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마리화나, 조지아 약국 판매 전면 허용될까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5-01 13:58:43

의료용 마리화나, 약국판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현재 9개 판매처가 1만8,000명에 공급

연방정부 대마를 스케줄3로 하향 조정

 

마리화나(대마)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려는 연방정부의 계획은 조지아의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약국 판매, 보건 연구 및 의사의 더 큰 수용을 허용할 수 있다.

마리화나는 50년 넘게 헤로인과 LSD와 같은 합성마약과 함께 스케줄 1(Schedule 1)로 분류돼왔는데, 이를 스케줄 3으로 낮추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해열진통제 타이레놀과 전신 마취제 케타민과 같이 처방을 받으면 복용할 수 있는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되는 것이다.

마리화나는 조지아에서 오락용으로 여전히 불법이지만, 화요일 미국 마약단속국(DEA)의 제안은 현재 9개 판매처(dispensaries)를 통해 약 1만8,000명의 등록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주의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을 확장할 수 있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수백 개의 약국이 의료용 마리화나를 유통하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이는 주법에 따라 허용되었지만 작년에 DEA가 연방법을 위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중단됐다. 조지아는 약국이 약을 분배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미국 최초의 주가 될 전망다.

조지아 약국협회의 CEO인 돈 랜돌프는 “이것은 의료용 마리화나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구해줄 것”이며 “앞으로 나아갈 길은 매우 멀고 험난하다. 우리는 적절한 복용량을 결정하고, 부작용을 모니터링하고, 약물 간 상호 작용을 예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지아주 최초의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소가 1년 전에 문을 열었고, 활성 의료용 마리화나 환자의 수는 지난 여름 1만3,000명에서 현재 약 1만8,000명으로 증가했다.

조지아인들은 발작, 말기암, 파킨슨병,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 여러 가지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의 승인을 받은 의료용 마리화나 카드를 받을 자격이 있다. 오일에는 사용자에게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합물인 THC가 5% 이하로 포함될 수 있다.

카드 가격은 25달러이며 갱신이 필요하기 전까지 2년 동안 유효하다.

조지아를 포함한 38개 주에는 의료용 마리화나 프로그램이 있으며, 기분전환용 대마초는 23개 주에서 허용된다.

조지아주는 2015년부터 의료용 마리화나 소비를 허용했지만, 2019년 주법이 통과될 때까지 주정부는 마약의 생산과 유통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 후 면허를 부여하고 주 최초의 판매처를 여는 데 4년이 더 걸렸다.

마리화나 재분류 제안은 백악관 관리예산국의 검토를 거친 뒤 공개 논평 기간과 행정 판사의 검토를 거칠 예정이다. 이 과정은 수년이 걸릴 수 있다.

조지아주 의료용 대마초 접근위원회의 전무이사인 앤드류 터니지는 “우리는 주 전역의 수백 개의 독립 약국에서 조제를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처 9개 중 하나인 트류리브 모습.
조지아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처 9개 중 하나인 트류리브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소셜미디어 사기 급증… 연간 피해 21억불‘눈덩이’

피해액 6년 사이 8배 증가, 전체 사기 30% SNS서 시작샤핑·투자·연애사기 기승, 피해자 맞춤형 접근 주의 소셜미디어 통한 사기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연간 피해액이 21억 달러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