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현대차그룹, 태양광 전력으로 조지아 전기차 신공장 가동

지역뉴스 | 경제 | 2024-04-22 08:41:53

현대차그룹, 태양광 전력으로 조지아 전기차 신공장 가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스페인 재생에너지 업체와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

한국기업, 미 사업장 재생에너지 사용 체결 계약 중 최대 규모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하반기 가동 예정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조감도. 2024.4.22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올해 하반기 가동 예정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조감도. 2024.4.22 [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태양광 전력으로 가동한다.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내년부터 2040년까지 1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규모는 147㎿(메가와트)급이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

계약에는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비롯해 현지 동반 진출한 현대모비스 북미전동화법인, 현대제철 조지아법인, 현대트랜시스 조지아P/T법인 등 4개사가 공동 참여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향후 태양광 에너지 조달을 통해 기대되는 탄소 저감 효과는 연간 약 14만t으로 추산된다. 이는 준중형 세단 8만4천여대가 1년간 배출하는 탄소를 흡수하는 것과 동일한 규모다.

현대차그룹이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게 될 태양광 프로젝트는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미국 텍사스주 벨 카운티에 2025년 10월 상업 운전을 목표로 개발 중인 210㎿급 발전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총발전 용량의 70%인 147㎿를 확보했으며, 매년 378GWh(기가와트시)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 약 10만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확보한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이번 계약에 참여한 HMGMA를 포함해 현대차그룹 4개사 공장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를 위한 그룹 차원의 본격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PPA를 시작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투자와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를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 위원은 공공외교를 위해 미국에 보내진 삶"

평통위원 17명 추가 인선 89명 확정박주용 부회장 공공외교 강연회 강사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14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1분기 정기회의와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체포
배심원 소환 빙자 돈 뜯은 남성 체포

귀넷 셰리프국 전화번호 추적 끝 배심원 소환을 빙자해 금전을 사취한 남성이 귀넷 셰리프국에 체포됐다.귀넷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셰리프국 정보팀 수사관들에게 한 주민으로부터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메트로 애틀랜타 디젤가격 5달러 돌파

일반 개스값도 4달러 육박  이란과의 전쟁여파로 인해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개스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디젤 경우 갤런당 5달러를 넘어섰다.전미자동차협회

〈포토뉴스〉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포토뉴스〉 애틀랜타 평통 임원 총영사와 간담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13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이준호 주애틀랜타총영사와 오찬 및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은 '굿'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은 '굿'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조지아  전역 강풍 피해…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조지아 전역 강풍 피해…항공편 무더기 결항∙대규모 정전

항공편 결항·지연 650여편공항 검색대기시간 100분5만여 가구 정전 피해 중악천후 위험 2단계 경보  월요일인 16일 새벽부터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이 강력한 폭풍으로 인

“아버지 흡연은 자녀 당뇨병 위험 요인”

UC 샌타크루즈 연구팀 수컷 쥐의 몸에 흡수된 니코틴이 새끼들의 당 처리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아버지의 담배 사용이 자녀에게 당뇨병 위험 증가

미국인들, 의료비 부담에 ‘휘청’… 3명 중 1명 “생활비 줄여”
미국인들, 의료비 부담에 ‘휘청’… 3명 중 1명 “생활비 줄여”

“식비등 줄여 의료비 충당 8,200만 달해” 갤럽 조사건강보험 있어도 영향받아 “경제·사회 구조적 위기” 척 슈머 연방상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연방의회에서 건강보험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농장 인력난 심화, 결국 ‘외국인 농장 노동자 확대’
이민 단속 강화하더니… 농장 인력난 심화, 결국 ‘외국인 농장 노동자 확대’

“H-2A 비자 임금 인하” 캘리포니아의 농장에서 이민 노동자들이 작업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  미국 농업 분야의 심각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농장 노

미국 국적포기 비용 대폭 낮아졌다… 수수료 80% 인하
미국 국적포기 비용 대폭 낮아졌다… 수수료 80% 인하

2,350달러→450달러로해외 거주 미국인 단체국무부 상대 소송 영향 연방 국무부가 미국 시민권을 공식적으로 포기할 때 부과되는 수수료를 약 80% 인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