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자녀 양육 세액공제 다시 확대되나

미국뉴스 | 정치 | 2024-03-07 09:08:17

자녀 양육 세액공제 다시 확대되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이든 오늘 국정연설

코로나 당시 수준 복원 추진

부유세 재추진·법인세율 인상도 포함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녀 양육 세액 공제(child tax credit)를 코로나19 사태 당시 확대됐던 수준으로 복원을 추진한다.

5일 백악관 경제 분야 관리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7일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address)에서 주택 위기 해결과 자녀 양육 세액 공제 확대 등 경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국가경제위원회의 존 도넨버그 부국장은 백악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국민들에게 더 많은 숨통을 틔워주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자녀 양육 세액 공제를 코로나19 사태 당시 수준으로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오는 11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바이든 대통령은 공화당이 반대하는 자녀 양육 세액 공제 확대 재도입을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위기 해결을 위한 ‘미국인 구제 계획’ 법을 제정하고 연소득 개인 7만5,000달러, 부부 합산 15만달러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6세 미만 자녀당 3,600달러, 6~17세 자녀당 3,000달러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0~5세 자녀 1인당 매월 최대 300달러, 5~17세 자녀 1인당 매월 최대 250달러씩 현금이 지급된 바 있다.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이 조치로 인해 미국의 어린이 약 300만 명이 빈곤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산됐다.

하지만 자녀 양육 세액 공제 확대 조치는 2021~2022회계연도에만 적용돼 2022~2023회계연도부터는 다시 기존의 자녀 1인당 2,000달러 세금 공제로 환원됐다.

자녀 양육 세액 공제 확대 외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가장 부유한 상위 0.01%에 대해 최소 25%의 세율을 적용하는 부유세를 재추진하고, 현재 최대 21%인 법인세율 28%까지 높이는 증세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 첫 주택 구입자 지원과 세입자 보호 방안 등도 국정연설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조지아주 메타와 소비자 보호 합의...135M 확보

아동·청소년 페이스북 이용시간 제한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와의 171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통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애틀랜타 최대 로펌 고객 수만명 정보 유출 사고

트라우트먼 페처 로크 법률회사고객 소셜번호∙생년월일·주소등 피해방지·보상 요구 집단소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로펌에서 고객 수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고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통학 중 스쿨버스 추돌사고…3명 사상

우드스탁서…추돌 차량 운전자 사망초등학생 2명도 가벼운 부상 입어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스쿨버스와 미니밴 추돌사고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초등학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고는 25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타겟, 흑인 비하 할로윈 의상판매로 역풍

의류 매장서 철수하고 사과 소매유통업체 타겟이 흑인 비하 논란을 빚은 어린이용 할로윈 의상을 매장에서 긴급 철수하고 공식 사과했다. 비평가들에 따르면 문제의 의상은 흑인 아동이 모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로렌스빌에 코스트코 매장…귀넷 네번째

시에 매장 건설 신청서 제출316도로∙뷰포드Dr 교차로도시계획위, 내달 8일 심의  로렌스빌에 귀넷 네번째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선다.코스트코는 최근 316도로 콜린스힐 로드와 뷰포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포토뉴스〉거대 도마뱀 '테구'에 조지아 주민 비상

조지아주 남부에서 아르헨티나산 침입 외래종인 거대 도마뱀 '테구'(tegu)의 목격과 번식이 급증하면서 주 당국과 주민들이 포획 및 사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체 크기가 4피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13지역구 연방하원 보궐 에버턴 블레어 당선

54% 득표로 보궐선거 승리전 귀넷 교육위 의장 역임  전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인 에버턴 "EJ" 블레어 주니어(Everton “EJ” Blair Jr.)가 화요일 치러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조지아 북서부서 규모 2.1지진

채투가 카운티…올 6번째  조지아 북서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국립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새벽 2시 34분 채투가 카운티 트라이언 북서쪽 약 0.6마일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우편투표 제한’ 시도 트럼프 행정명령…연방대법원, 시행 허용 ‘파문’

11월 중간선거 앞두고유권자 투표참여 옥죄기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강화하는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에 대한 하급심의 집행정지 결정을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7월 PCE 물가 전년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각각 0.1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