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력방안 논의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WALEC, 회장 민정기)는 지난 21일 로렌스빌 존 멀린 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정기회장, 샌디서 부회장, 박종태 이사, 윤미햄튼(전 릴번 시의원) 명예고문, 이지현 홍보위원장, 주성우 회원 조앤민 회원 등이 참석 했다.
민정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에 노출 됐을 때 숨지 말고 신고 합시다 ▶경찰은 우리의 친구 입니다 라는 두 가지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존 멀린 경찰서장은 로렌스빌 경찰서와 WALEC이 파트너십을 맺어 앞으로 로렌스빌 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세미나, 이벤트 또는 시민 경찰 아카데미등을 함께 하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민정기 회장은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