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과 주민접근 용이
로렌스빌 경찰서에 새로운 부서인 자전거 부대가 창설됐다.
로렌스빌 경찰서장인 존 멀린은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이 부대가 주민과 경찰관을 연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밝혔다.
로렌스빌 시장 데이비드 스틸은 또한 새로운 부대가 경찰관들이 도시에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스틸은 “거리나 동네를 걷다 보면 운전할 때는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스틸은 설명했다.
로렌스빌 경찰 자전거 부대는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치안 유지를 촉진하려는 부서의 노력에 전략적으로 추가됐다. 특별히 설계된 자전거가 장착된 이 장치는 다양한 동네, 공원, 시내 지역 및 지역 사회 행사에서 부서의 민첩성과 접근성을 향상시킬 전망이다. 자전거 부대는 현재 부대장 1명과 경관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 7월에 경관 2명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