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조셉 배 CEO 하버드대 이사됐다

미주한인 | 사회 | 2024-02-06 09:37:22

한인 조셉 배, 하버드대 이사됐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 최대규모 사모펀드

 

미국의 대표적 명문 하버드대 이사회의 신임 이사로 조셉 배(50·한국명 배용범)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됐다.

하버드대는 ‘하버드 코퍼레이션’으로 불리는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의 신임 이사로 배씨와 대형 제약회사 머크의 케네스 프레이저 전 최고경영자를 각각 임명한다고 4일 발표했다. 프레이저 전 CEO는 7일 신임 이사로 합류하며 배 CEO는 오는 7월1일부터 이사 임기를 시작한다. 이사 임기는 6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조셉 배 CEO는 세계 3대 사모펀드로 꼽히는 KKR의 최고경영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KKR은 총 4,29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사모펀드로 부동산과 크레디트, 헤지펀드까지 총망라해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배씨는 1973년생으로 두 살때 부모와 함께 이민와 뉴저지에서 성장한 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철학을 전공했다. 1996년 KKR에 합류한 그는 2017년 공동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거쳐 2021년 공동 CEO에 올랐다.

피아니스트를 꿈꿨던 청년에서 세계 최대 사모펀드의 하나를 이끄는 거물이 된 조셉 배씨의 개인자산 규모는 11억 달러에 달한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그는 하버드대 재학시절 만난 한국계 소설가 재니스 리씨와 결혼했다.

한편 하버드대 이사회는 하버드대 출신 인물들로 구성되는 하버드대 최고 의사결정기구다. 이사회 정원은 13명으로 기업, 정부, 대학 등 주요 기관의 전·현직 수장들로 이루어진다.

하버드대 이사회는 최근 반유대주의 논란으로 일부 동문과 정재계 인물로부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배 CEO는 “어려운 시기를 맞이해 대학 공동체를 강화하고 고등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하버드의 리더십을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한서 기자>

 

null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시민권 박탈’ 본격…대대적 단속 확대
‘시민권 박탈’ 본격…대대적 단속 확대

연방 법무부·이민당국‘비자격 귀화신청’ 색출월 100여건 이상 처리 연방 정부가 미 시민권자에 대한 ‘시민권 박탈(denaturalization)’ 조치를 본격 확대하면서, 시민권

다시 치솟는 모기지 금리… 6%대 ‘훌쩍’
다시 치솟는 모기지 금리… 6%대 ‘훌쩍’

6.38%, 0.16%p 급등6개월 만에 최고치 올라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 여파로 전국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주택 업계

이민 신청 철회해도 ‘사기 책임’ 못 피한다
이민 신청 철회해도 ‘사기 책임’ 못 피한다

USCIS 단속 대폭 강화AAO 판례 후 정책 변경“편법·중복 신청 차단”H-1B 등 심사에 직격탄 USCIS가 사기 및 허위 진술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했다. [로이터] 연방

이민국 보안심사 프로그램 ‘폐지’ 판결
이민국 보안심사 프로그램 ‘폐지’ 판결

연방법원, 집단소송 승인‘CARRP 폐지’ 합의안 공개“국가안보 위험 대상 분류영주권·시민권 지연 안돼” 미국 이민 절차 지연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돼 온 보안심사 프로그램(CARR

“플래그십 SUV 위용… 하이브리드·오프로드 선택 다양”
“플래그십 SUV 위용… 하이브리드·오프로드 선택 다양”

■ 기아 2027년형 텔루라이드 시승기3열 SUV의 넉넉한 공간·감각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차원 다른 디자인·연비·성능첨단 보조시스템·안정성↑  기아의 플래그십 SUV인 2027

DHS 예산안 대치 계속…상원 통과안 하원 반발
DHS 예산안 대치 계속…상원 통과안 하원 반발

29일 볼티모어 공항의 보안검색 대기줄이 공항 건물 밖까지 길게 늘어서 있다. [로이터]  공항 혼잡 사태를 초래한 국토안보부(DHS)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27일에도 해소

[이민법 칼럼] 행정착오가 부른 추방재판의 위험

백기숙 변호사   최근 이민법원 사건들 가운데는 실제 신분과 무관하게 행정상 오류로 추방재판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영주권 신분이어도 이민당국 내부 기록의 오류로 인해 예상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