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정식 데뷔 싱글을 선보였다.
JYP는 비춰가 26일 오후 2시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표했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걸스 오브 더 이어’와 ‘엑스오 콜 미’(XO Call Me) 등 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가 되겠다는 비춰의 포부를 담고 있다. 그룹 르세라핌과도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마르쿠스 앤더슨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손잡고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A2K’로 결성된 한미 합작 걸그룹이다.
이들은 내달 2~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