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 및 마영애평양순대 대표는 지난 여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순대공장을 설립한 이래 나날이 성장하는 비즈니스에 힘입어 최근 한인 주 모(사진 오른쪽)양과 타인종 2명 등 학생 3명에게 각각 1,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 대표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조지아, 버지니아 등의 한인들이 마영애평양순대를 사랑해주신 보답으로 질병을 앓는 부모를 둔 학생, 학용품이 없는 학생, 먹을 것이 없어 힘들게 지내는 학생 3인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마영애평양순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