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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고지 넘보는 ‘서울의 봄’ … 천만 영화 등극하나

한국뉴스 | 연예·스포츠 | 2023-12-08 13:15:14

서울의봄, 박스오피스, 군사반란, 황정민,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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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관객 주축…시간이 지날수록 역주행 흥행몰이

극장 상영 중인‘서울의 봄’/연합
극장 상영 중인 ‘서울의 봄’/연합

8일 현재 극장가에서 흥행몰이 중인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엔 700만 고지를 넘볼 전망이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현재 ‘서울의 봄’은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이며  매출액 점유율은 64.7%다. 지난달 22일 개봉과 동시에 정상에 올라 16일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547만1천여명으로 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주말 관객 수가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오히려 늘어나는 역주행 현상을 보여 이번 주말엔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과 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영화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이야기에 뛰어난 연기가 어우러져 호평받고 있다. 

연령대별 관객 분포를 보면 20∼30대가 주축이 돼 흥행을 끌어가는 양상이다. 

극장가에서는 이 영화가 ‘범죄도시 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에 등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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