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조직위원회 해단식이 지난 2일 더블트리바이 힐튼 호텔에서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노상일 대회 운열위원장(O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올해 대회는 한인단체, 정부, 교회 등 커뮤니티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한국에서 온 기업들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갔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팍 시의원 등 한인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노상일 운영위원장(왼쪽 3번째)을 비롯,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문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