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음주운전 사고 한인 20년 중형

미주한인 | 사건/사고 | 2023-11-02 08:37:11

음주운전 사고, 한인 20년 중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릴랜드주 20대 황모씨

술 취해 과속 질주하다

사고내 2명 사망케 해

 

술에 취해 무려 시속 110마일에 달하는 광란의 질주를 벌이다 사고를 내 2명을 숨지게 한 20대 한인 남성이 20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현지 WMDT 방송에 따르면 이번주 메릴랜드주 위코미코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한인 황모(22)씨에 대한 공판에서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

 

황씨가 일으킨 사고는 지난해 7월12일 새벽에 발생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5분께 메릴랜드주 파슨스버그의 포레스트 그로브 로드 50번 도로에서 황씨가 몰던 혼다 CRZ 차량이 앞서 가던 애큐라 MDX 차량 왼쪽 뒷범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의 충격으로 들이받힌 차량이 빙글 돌아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로수와 충돌했다. 당시 피해 차량에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던 5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 조수석에 타고 있던 피해자가 현장에서 숨지고 뒷자리 승객 중 1명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WMDT 방송이 전했다. 또 운전자와 다른 2명의 승객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황씨는 당시 음주측정에서 혈중 알콜 농도 0.11%의 만취 상태였으며, 무려 시속 110마일이 넘는 광란의 질주를 벌였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WMDT 방송이 전했다.

 

이로 인해 음주운전 및 2건의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된 황씨는 이번주 위코미코 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유죄를 인정했다.

 

이에 따라 판사는 황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한 뒤 우선 8년을 복역하고 이후 3년의 보호관찰에 처하도록 판결했다고 WMDT는 전했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 원로회, 한인회관에 이승만·맥아더 동상 설치 반대

한인사회 동의 없는 설치 안돼새 조형물 설치 금지 판결 무시 애틀랜타 한인 원로회(대표위원장 박선근)가 오는 10월 1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세워질 예정인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애틀랜타 70대 변호사, 의뢰인에 성행위 요구

조지아주 검찰총장에 따르면 콥 카운티의 77세 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기소됐다.로저 L. 커리는 의뢰인에게 성행위를 요구한 혐의로 3건의 성매매 알선(pande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조지아, 가장 일 많이 하는 주 10위

여가부족, 신체 정신 건강 해로워 조지아주 주민들이 미국에서 가장 고되게 일하는 근로자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는 주 상위 10위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노동절 연휴 조지아 DUI 364명 체포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조지아주 공공안전부(DPS)는 8일 오전, 노동절 연휴 기간의 최종 범죄 및 사고 통계를 발표했다.DPS에 따르면, 음주 또는 약물 영향 하의 운전(DUI)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조지아 ICE 체포 7월 2256건으로 급증

전달 보다 50% 급증, 2년 전보다 11배 7월 조지아주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한 체포 건수가 2,000건을 넘어섰다. 이는 대규모 추방 정책을 추진 중인 트럼프 행정부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한인변협, 13일 무료 법률 세미나 개최

누구나 예약없이 참석 가능SBA, 이민법, 국적법 세미나 조지아 한인변호사협회(KABA-GA) 솔로&스몰펌위원회(SSF)는 오는 13일 오후 4시, 둘루스 강스 테이블 옆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영주권 재정보증인 ‘신용정보’도 본다

USCIS, I-864 양식 개정 크레딧 점수 요구 가능구체적 기준은 아직 없어전문가들 “영향 지켜봐야” 가족을 초청해 영주권을 신청할 때 재정보증을 서는 사람에 대한 심사가 한층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팜데저트 콘도 살인… 65세 한인 여성 체포

폭행 당한 피해자 숨져현장에 있던 한인 체포구체적 범행 동기 미궁 지난 4일 팜데저트 지역 콘도 단지에서 60대 한인 여성 살인 용의자가 체포된 현장 을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작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왜 이렇게 비싸졌나”… 쇠고기 업계 반독점 조사

월마트·코스코·아마존 등법무부, 가격 급등 조사반독점 확인 시 강력 제재가공업체 이어 유통업체 미국인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햄버거와 스테이크가 갈수록 ‘비싼 외식’이 되고 있다. 쇠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중국서 ‘발암물질 배추’ 이어 ‘염색한 상추’ 논란

변색 감추려 착색제 사용전수점검 통해 현장 적발중국산 식품 안전성 도마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서 확산되고 있는 줄기상추 염색 영상(왼쪽)과‘줄기상추 염색’ 현장에서 발견된 착색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