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이 국립기술혁신 메달 수상

미주한인 | 사회 | 2023-10-25 09:10:30

김종훈 키스위 회장, 국립기술혁신 메달 수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김종훈 ‘키스위’ 회장 영예

 

 김종훈 회장이 24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국립기술혁신메달을 받고 있다. [로이터]
 김종훈 회장이 24일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국립기술혁신메달을 받고 있다. [로이터]

미국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 관련 영예인 국립기술혁신메달(National Medal of Technology and Innovation)을 한인 IT 경영인이 수상했다.

 

주인공은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성공신화를 이룬 김종훈 키스위 모바일 회장으로, 김 회장은 24일 백악관에서 열린 국립과학메달 및 기술혁신메달 시상식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이날 백악관에서 영예의 메달을 받은 19명의 수상자들 중 한인은 김 회장이 유일했다.

 

국립기술혁신메달은 미국의 경제, 환경 또는 사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개인, 팀, 회사(또는 부서)에 수여하는 상으로, 연방 상무부 장관이 각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 총장, 과거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대상자 가운데 최종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시상식에도 참석해 직접 수여할 만큼 권위와 명예를 자랑하는 상이다.

 

김종훈 회장은 광대역 광학 시스템, 데이터 통신, 무선 기술 분야에서 연구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더욱 빠르고 정확한 통신이 가능하게 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미국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힘을 보여준 인물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15세에 미국으로 이민 온 1.5세인 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주경야독으로 존스홉킨스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메릴랜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IT 벤처업체인 유리시스템즈를 1998년 루슨트테크놀로지에 10억 달러에 매각, 38세의 나이에 ‘미국 400대 부자’ 반열에 올랐고, 이후 메릴랜드대 교수, 벨연구소 사장 등을 거쳤다. 2013년 초 박근혜 정부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으로 내정됐다가 물러나기도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